[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 경향신문 = 탄핵심판 막는 여당 대놓고 윤석열 방탄

▲ 국민일보 = 與, 탄핵심판 지연 올인 野는 李재판 시간 끌기

▲ 동아일보 = 與 "헌법재판관 추가임명 안돼" 野 "尹 구하기"

▲ 매일일보 = 버티는 尹… 노골적 수사 방해

▲ 세계일보 = 여야, 헌법재판관 임명 놓고도 정쟁

▲ 아시아투데이 = 尹 탄핵심판 '盧 기각' 때와 닮았다

▲ 일간투데이 = 새해첫날 예산 즉시집행 상반기에 재원 총 동원

▲ 조선일보 = '탄핵의 강' 피하다 '계엄의 바다'로 간 與

▲ 중앙일보 = 여야, 권한대행의 '권한' 정면충돌

▲ 한겨레 = 윤 변호인단 "12·3내란 아닌 소란" 망언

▲ 한국일보 =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 임명 발목 잡는 與

▲ 글로벌이코노믹 = 내려오지 않는 환율 "1400원대가 뉴노멀"

▲ 대한경제 = 올 건설 폐업 3400곳… 생태계 붕괴 위기

▲ 디지털타임스 = '신뢰 사수' 정부는 분투, 野는 '남일'

▲ 매일경제 = 외국인취업자 100만명 '명과 암'

▲ 브릿지경제 = 예대금리차 역대 최대 금융지주 실적도 최대

▲ 서울경제 = 전력망·SMR·칩… "정책 연속성이 생명"

▲ 아시아타임즈 = 배터리 3사 "대미 투자 속도 늦출 수 없다"

▲ 아주경제 = 美 관세 폭탄 현실화… 韓 배터리·소재 기업에 '불똥'

▲ 에너지경제 = 가계대출 문턱 낮아진다…실수요자 '숨통'

▲ 울산경제 = "2024년, 울산 미래 100년 열어갈 초석 다진 해"

▲ 이데일리 = 3대 불확실성에 갇힌 재계 '투자 엔진' 멈출 판

▲ 이투데이 = 與野 '헌법재판관 임명' 충돌… 탄핵 심판 수싸움

▲ 전자신문 = 챗GPT 검색 개방 오픈AI-구글 경쟁

▲ 파이낸셜뉴스 = 재계 "반도체·AI법 통과를" … 우원식 "연내 최대한 처리"

▲ 한국경제 = 삼성·현대차 '휴머노이드 눈' 개발 동맹

▲ 전국매일 = 尹측 "내란요건 안돼… 법정서 당당히 입장 피력"

▲ 경기신문 = "돼, 안돼"… 여야, 모순적 논리 공방

▲ 경기일보 = "피해 복구 막막"… 폭설에 무너진 농심

▲ 경인일보 = 탄핵 정국에 '힘 빠진' 道 민생회의

▲ 기호일보 = 계양초교 '사자상' 200년 전 청나라서 만들어졌다

▲ 신아일보 = 尹측 "내란죄 성립 요건 안돼"

▲ 인천일보 = 뜨거워진 인천 앞바다 아열대 어종까지 산다

▲ 일간경기 =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생경제 재건" 역설

▲ 중부일보 = '이젠 첨단도시 의정부' 기업유치 사활 걸었다

▲ 현대일보 = 17년 표류 '인천로봇랜드 사업' 내년 3월 첫삽

▲ 강원도민일보 = 탄핵 정국에 도내 공공기관장 정부 인선 '올스톱'

▲ 강원일보 = 원주~부산 90분 시대… 고속鐵 20일 첫 운행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정 긍정 66.8% '최근 5년 중 최고'

▲ 경남도민일보 = 도내 일터서 숨진 노동자 '50명' 지난해보다 늘었다

▲ 경남매일 = 경남 동부권 공업 러스트벨트화 우려

▲ 경남신문 = 경남 사람, 서울 부동산 매수 '전국 최다'

▲ 경남일보 = 올해 도정 '긍정평가 66.8%' 우주항공청 개청 최대 성과

▲ 경북매일 = "저출생 사회 구조 개혁 앞장 지방정부 비상한 각오할 때"

▲ 경북신문 = 道, 각 국 정상·세계적 CEO 모두 참석하는 성공 APEC 만든다

▲ 경북일보 = 탄핵 정국에도 'APEC 성공' 문제없다

▲ 경상일보 = 울산공항에 부정기 국제선 띄운다

▲ 국제신문 = 與 "6인" 野 "9인"… 헌재 구성 속 보이는 기싸움

▲ 대경일보 = 계엄·탄핵 여파 국힘 탈당 '러시'

▲ 대구신문 = '조기 대선' vs '이재명 선고 먼저' …재판관 임명 수싸움

▲ 대구일보 = 이재명, 대권보다 기업체 살릴 입법부터 해야

▲ 매일신문 = 巨野에 굴복 말고 국민만 보고 가라

▲ 부산일보 = 100년 만에 새 단장 동해선 '완전 개통'

▲ 영남일보 = 대구, 국내 첫 '의료클러스터' 추진

▲ 울산매일 = "기업 정규채용때 기혼자·다자녀 구직자에 가산점 주자"

▲ 울산신문 = "기업특별채용·통합아동수당으로 저출산 타개"

▲ 울산제일일보 = 金시장 '아이통합수당' 국가정책 공론화

▲ 창원일보 = 2026년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최종 선정

▲ 광남일보 = 계엄군 투입된 그날…전남도청에 '제2의 동호' 있었다

▲ 광주매일신문 = 尹탄핵심판 서류 송달 안돼…헌재 후속절차 지연 불가피

▲ 광주일보 = 계엄·내란 사태에 더욱 빛난 '5·18 광주정신'

▲ 남도일보 = 발산근린공원 조성 5년째 '제자리' …주민 고통 심각

▲ 전남매일 = 서류송달 의도적 거부…윤 대통령 탄핵심판 지연 우려

▲ 전라일보 = "새해첫날 즉시 예산 집행"

▲ 전북도민일보 = 탄핵정국에 발목잡힌 전주·완주 통합 논의

▲ 전북일보 = 탄핵 '직격탄' 맞은 완주전주 통합논의

▲ 금강일보 = 광역연합 안착 너머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시화

▲ 대전일보 = 침울한 연말, 침체된 경기… 침통스러운 삶

▲ 동양일보 = 검, 2차 소환 통보 윤, 이번엔 응할까

▲ 중도일보 = 전국 시·도지사 "탄핵 정국, 지방시대 정책 차질 안돼"

▲ 중부매일 = 檢, 尹 2차 소환 통보 또 불응땐 체포 검토

▲ 충남일보 = 인구 4만명 목표대비 40% 불과… 아직 '갈 길 멀다'

▲ 충북일보 = 지역간 상생·화합 新모델 '충청광역연합' 오늘 출범

▲ 충청도민일보 = '탄핵정국 리스크' 투트랙 전략으로 막아라

▲ 충청매일 = 탄핵 정국에 외면 당한 민생…속절 없는 기다림

▲ 충청신문 = 충청광역연합 오늘 출범… 초대 연합장 김영환 충북지사

▲ 충청일보 = 충북·충남·대전·세종 '충청연합' 오늘 출범

▲ 충청타임즈 = "도의회가 시·군까지 감사?" … 기초의회 '발끈'

▲ 삼다일보 =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운명은?

▲ 제민일보 = 이르면 연말 제주권역 분리 '윤곽'

▲ 제주매일 = 75년 만에 고향땅 제주서 유해로 만난 구순의 딸

▲ 제주일보 = 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설치되나

▲ 한라일보 = 제주 상급병원 가능성 한달 내 '윤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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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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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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