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1위"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은 효과성, 적시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31개 지표 평가 중 대부분 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2017년과 2020년 평가에 이어 세 번째로 종합점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인하대병원은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인을 위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응급의료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며 더욱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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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센터 44→60여개로 늘린다…정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정부가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60여곳으로 늘린다. 보건복지부는 2026∼2029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2015년 도입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2026년 재지정을 위해 2025년까지 평가를 끝내야 했으나 의정 갈등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자 각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고자 일정을 늦췄다. 재지정 대상 응급의료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모든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9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4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4곳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재지정받기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예를 들어 권역센터는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5명 이상,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 1명 이상을 갖춰야 하고, 전담 간호사의 경우 25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지역센터는 응급실 전담전문의 2명 이상을 포함한 전담의사 4명 이상, 전담간호사 10명 이상을 둬야 한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부터 권역·지역센터가 인력이나 시설, 장비 기준뿐 아니라 응급실과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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