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4일)

[오늘의 증시일정](14일)
◇ 신규상장
▲ 오름테라퓨틱[475830]

 

    ◇ 추가 및 변경상장
▲ HLB생명과학 [067630](BW행사 2천508주 8천662원)
▲ 삼보산업 [009620](유상증자 123만9천669주 2천420원)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유상증자 332만754주 1천325원)
▲ 한국유니온제약 [080720](유상증자 157만8천947주 4천370원)
▲ 엔솔바이오사이언스 [140610](유상증자 118만637주 8천470원)
▲ 팡스카이 [266350](유상증자 60만295주 500원)
▲ 카카오 [035720](스톡옵션 1만3천6주 2만7천423원)
▲ 현대무벡스 [319400](스톡옵션 10만4천843주 2천50원)
▲ 루닛 [328130](스톡옵션 2만1천380주 5천원, 스톡옵션 1만5천960주 7천원, 스톡옵션 1만5천주 1만1천625원)
▲ CJ CGV [079160](CB전환 32주 2만1천455원)
▲ 로보티즈 [108490](CB전환 5만4천112주 2만2천176원, CB전환 8천189주 2만4천393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CB전환 4만5천136주 1만2천296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3일) 주요공시]
▲ 태영건설, 작년 영업이익 151억원…흑자 전환
▲ 롯데손보, 작년 순이익 272억원…당국 가이드라인에 91% 급감
▲ 스킨앤스킨[159910], 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NHN[181710] 작년 영업손실 326억원…적자 전환
▲ 한투증권 '1조 클럽' 복귀…작년 영업익 1.3조원 전년比 93% 증가
▲ NHN KCP[060250] 작년 영업이익 438억원…전년 대비 4.3%↑
▲ 롯데관광개발[032350], 드림타워 개장 이후 영업이익 '첫 흑자'
▲ 넥슨, '던파 모바일' 중국 성공에 K게임 최초 연매출 4조 돌파
▲ 한온시스템[018880] 작년 영업이익 1천343억원…전년 대비 52.6%↓
▲ 넷마블[251270] 작년 영업이익 2천156억원…흑자 전환
▲ 휴젤[145020] 작년 영업이익 1천663억원…전년 대비 41.2%↑
▲ KT[030200] 작년 영업이익 8천95억원…전년 대비 50.9%↓
▲ 클래시스[214150] 작년 영업이익 1천225억원…전년 대비 36.6%↑
▲ 카카오[035720] 정신아 "쇼핑·지도에 AI 적용…생성형 검색 도입"
▲ 컴투스[078340] 작년 영업이익 66억원…흑자 전환
▲ 카카오[035720] 작년 영업이익 4천915억원…전년 대비 6.6%↑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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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연내 공공의대 설립 근거 마련…설립까지 이르면 3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의 핵심으로 '지·필·공(지역·필수·공공의료)'을 내세우고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안에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힘쓰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공공의료사관학교는 전국 단위의 공공의료기관이나 공공 분야에서 필요한 의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공공의대 개념"이라며 "법을 새롭게 제정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구체적인 설립 시기를 언급하기는 어려우나, 올해 안에 법안 근거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도 예산에 공공의대 설계가 반영돼 있다"면서 "대학을 설립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몇 년이 될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3∼5년 정도이고, 정책 실행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의대 졸업 후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 복무케 하는 지역의사제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계가 지적하는 지역의사제의 위헌 소지나 실효성 논란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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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4천600억원 규모 릴리 공장 인수…"관세 리스크 제거"
셀트리온은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 릴리와 약 4천600억원 규모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소재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7월 말 미국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 인수 입찰에서 글로벌 기업 두 곳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한 지 약 2달 만이다. 셀트리온은 공장 인수 대금을 포함한 초기 운영비 등 비용으로 총 7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후 인수 공장 내 유휴 부지에 생산시설 증설을 추진할 예정으로 최소 7천억원 이상의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공장 인수와 증설에만 최소 1조4천원의 투자가 진행된다고 셀트리온은 전했다. 인수 주체는 셀트리온 미국법인으로 현지 업무 효율화와 지리적 요소 등을 감안해 결정됐다. 계약에 따른 공장 인수 절차는 연말까지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양사가 협력할 방침이다. 인수 예정인 공장은 약 4만5천 평 부지에 생산 시설, 물류창고, 기술지원동, 운영동 등 총 4개 건물이 갖춰진 대규모 캠퍼스다. 캐파 증설을 위한 약 1만 1천 평 규모의 유휴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확장을 통해 향후 시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