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4일)

[오늘의 증시일정](14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티로보틱스 [117730](BW행사 39만5천946주 1만4천182원, CB전환 66만6천132주 8천767원)
▲ 오가닉티코스메틱 [900300](유상증자 1억주 340원)
▲ 카카오 [035720](스톡옵션 6만6천20주 3만2천262원)
▲ 셀트리온 [068270](스톡옵션 7천109주 7만9천311원, 스톡옵션 5천958주 7만1천999원, 스톡옵션 1천155주 15만6천285원, 스톡옵션 270주 15만6천746원, 스톡옵션 3천650주 12만3천606원, 스톡옵션 3천673주 12만8천858원)
▲ 제테마 [216080](스톡옵션 13만9천주 5천250원, 스톡옵션 1만주 4천75원)
▲ 루닛 [328130](스톡옵션 3만8천356주 7천원, 스톡옵션 5천주 1만1천625원, 스톡옵션 8천800주 2만1천500원)
▲ 로킷헬스케어 [376900](스톡옵션 1만주 1만400원, 스톡옵션 16만1천800주 1만4천420원, 스톡옵션 2만9천850주 2만원)
▲ 대진첨단소재 [393970](스톡옵션 1만주 2천250원)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476040](스톡옵션 1만7천870주 5천224원)
▲ 에이프로젠 [007460](CB전환 259만7천402주 770원)
▲ 케이엠더블유 [032500](CB전환 16만576주 1만3천57원)
▲ 엠케이전자 [033160](CB전환 4만2천56주 7천988원)
▲ 다날 [064260](CB전환 114만7천957주 3천136원)
▲ 나이벡 [138610](CB전환 2천833주 2만1천175원)
▲ 심텍 [222800](CB전환 3만7천746주 2만1천194원)
▲ 큐라티스 [348080](CB전환 792만3천930주 63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3일) 주요공시]
▲ LG화학, 美 기업에 3.8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급 계약
▲ 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손실 1천757억원…적자 전환
▲ 피플바이오[304840], 40억원 유상증자…유한회사 리얼리티젠에 3자배정
▲ 네오펙트[290660] "빌리 신기술조합 제67호 주식 50억원에 취득"
▲ SK스퀘어[402340] 3분기 영업이익 2조6천455억원…역대 최대 실적
▲ 올리패스[244460], 6억원 유상증자…2대주주 제노큐어에 제3자배정
▲ HMM, 3분기 영업익 2천968억원…운임하락·관세 여파에 79.7%↓
▲ 한화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2천942억원…작년 대비 14.9%↓
▲ 차바이오텍[085660] 3분기 누적 영업손실 413억원…"헬스케어 투자 영향"
▲ 오리온[271560], 3분기 영업이익 1천379억원…"해외시장 확대 지속"
▲ 국세청, 태광산업[003240] 세무조사 착수…태광 "성실히 임해"
▲ 루닛[328130], 3분기 누적 매출 567억원…66%↑
▲ 한전 3분기 영업익 5조6천억원…작년 동기 대비 66.4%↑
▲ 저축은행 부실정리 속도…3분기 연체율 6%대로 떨어져
▲ 오아시스마켓 3분기 영업이익 47% 감소…"무인매장 투자 영향"
▲ 삼성생명[032830] 3분기 영업이익 8천158억원…작년 동기 대비 2.5%↑
▲ 케이뱅크, 3분기 순익 192억원…마케팅 확대에 48% 감소
▲ 코인 거래 수수료율 공시 의무화…모범규준 시행
▲ 롯데케미칼, 자회사 LCPL 매각 완료…1천276억원 자금확보
▲ 삼성화재[000810] 3분기 영업이익 6천641억원…작년 동기 대비 7.4%↓
▲ 피플바이오[304840], 90억원 유상증자…(주)이스턴네트웍스에 제3자배정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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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허위정보 확산 막는데 정정 콘텐츠·조기차단이 효과"
허위 감염병 정보에 대해 정정 콘텐츠를 확산하거나, 허위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조기에 차단하는 대응이 가짜 정보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한국언론학회와 추진한 '신종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협력 연구 모델' 결과를 27일 소개했다. '인포데믹'(infordemic)은 감염병 정보가 과도하게 넘쳐나서 정확한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일을 말한다. 인포데믹으로 인한 허위 정보 확산은 안전·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적 비용을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김경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여러 디지털 플랫폼에서 정보가 동시에 퍼지는 환경을 반영한 모형을 활용,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인포데믹 대응 조치의 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공신력 있는 정보를 디지털 플랫폼에서 적극 노출하는 '정정 콘텐츠 확산', 플랫폼 자율 정책으로 허위 정보를 조기에 식별해 차단하는 '허위정보 콘텐츠 조기 차단' 조치는 단독 시행만으로도 감염병 허위 정보 확산을 억제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디지털 플랫폼에서 허위 정보 콘텐츠에 대한 알고리즘 추천 순위를 하향 조정하는 방법이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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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 한랭질환 우려…"건강수칙 지키세요"
서울시는 26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한파 속 실외 활동과 음주 후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온과 건강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정상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손·발 등 말단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이 대표적으로,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한랭질환을 예방하려면 추운 날씨에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목과 손·발 등 체온 손실이 큰 부위를 중심으로 보온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 또 실내는 18도 이상 적정 온도와 40∼60%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편이 좋다. 시는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를 유지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관리 대응을 강화했다. 이달 1일 이후 발생한 서울 한랭질환자는 9명으로 저체온증 8명, 동상 1명이다. 이 중 3명은 음주 후 새벽 시간대 길이나 주거지 주변에서 쓰러져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119를 통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작년 겨울 서울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저체온증 24명, 동상 10명 총 34명이었다. 65세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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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직접 팔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맡겼다
국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요 차이점으로 생산 및 판매 전략이 꼽혔다. 27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바이오시밀러 산업 점검-시장 환경, 경쟁 구도 및 성공요건' 리포트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75개 중 합산 18개 품목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작년 바이오시밀러 부문 매출 약 3조원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약 1조5천억원 매출을 올렸다. 양사 모두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다. 최근에는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신약 분야로도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리포트는 이들 기업이 나란히 성장하면서도 판매 전략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직접 판매망을 운영하며 가격 전략, 입찰 대응,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런 직접 판매 방식은 가격 정책을 공격적으로 시행하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