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고리 2호기 연장, 안전 빈틈 없는 에너지믹스 돼야

문재인 청와대가 '통계조작 지시'했다더니, 말 바꾼 검찰

편리한 비대면 확대, 대학의 창의성 교육 가능하겠나

젠슨 황 26만개 약속했지만 GPU발 거품 붕괴 경계해야

▲ 동아일보 = "6대 분야 구조개혁 추진"… 잠재성장률 높여야 진짜 성공

시종 눈치 살피고 책임 떠넘기던 노만석의 초라한 퇴장

"한계기업이 GDP 0.5% 끌어내려"… 퇴출 서둘러야

▲ 서울신문 = 6대 구조개혁, 구호 아닌 '핀셋 실천'이 성패 가른다

고리 2호기 재가동 허가… 'AI 강국' 도약 발판 돼야

국토장관·서울시장 뒷북 '집값 회동'… 보완책·공급 속도를

▲ 세계일보 = "부대껴 왔다"는 노만석의 엄중한 발언, 진상 밝혀라

李, 6대 부문 개혁 시동… 정권 명운 걸고 속도 내야

고리 2호기 '계속 운전' 허가, 신규 원전도 서두르길

▲ 아시아투데이 = 원화값 급락… 생산성 제고할 구조개혁 시급

與 잇단 '검사 겁박', 검찰 시스템 붕괴 우려된다

▲ 조선일보 = '동료 고발' 요구한 정부 "공산국가냐" 목소리 듣길

총장대행 "저쪽에서 지우려 했다", '李 사건' 지우려 했나

다른 원전 9기 연장 운영도 지체 없이 결정해야

▲ 중앙일보 = 고리 2호 연장 가까스로 승인… 다른 원전 심사도 서둘러야

항소 포기 반발하자 검사 파면 쉽게… 권력 눈치 보라는 건가

▲ 한겨레 = "우리가 황교안"이라니, '내란당' 자인하는 국민의힘

'통계조작' 재판서 말 바꾸는 검찰, '조작 수사' 인정하나

1500원 전망까지 나오는 환율 상승세 우려스럽다

▲ 한국일보 = 핵잠, 원잠 오락가락 국방부… 국민 우롱하나

심상찮은 원화 가치 추락, 단기 시장 개입으론 못 막는다

의도 의심스러운 여당의 대장동 국정조사·특검 파상공세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공무원에 채찍과 당근 동시에… 충성 경쟁 부추기나

'10·15' 이후 계속되는 시장 불안, 해법은 민간주도 정비사업

▲ 디지털타임스 = 말 안듣는다며 檢특활비 깎은 秋법사위… 국회가 조폭인가

檢, 초유의 '톱3' 공백… 권력 앞에 무력한 자업자득이다

▲ 매일경제 = 美 로보택시 자율주행 고속도로서 첫 허용 … 韓은 규제 지옥

과속 피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징벌적 부동산 과세는 신중해야

고리 2호기 운행 연장 … 뒤늦게 실현된 정의

▲ 브릿지경제 = K-AI 신약 개발 경쟁력, 정부 뒷받침이 좌우한다

▲ 서울경제 = '빚투'로 가계대출 리스크 커지는데 "문제 없다"는 금융위

李대통령 "6대 분야 구조개혁 추진", 강한 실행력 필요하다

고리 2호기 "계속운전"…'제2의 탈원전' 불안도 잠재워야

▲ 이데일리 = 30대 '쉬었음' 최대… 경제 허리 무너져도 정년연장인가

날개 달린 환율, 돈풀기 지양하고 고물가 대비해야

▲ 이투데이 = '타이밍 공포' 커지는 주택시장

▲ 전자신문 = AI 각축장 된 韓, 경쟁력 키울 기회

▲ 파이낸셜뉴스 = 세계 장악한 중국 특허, 우리기업 발목 잡을 것

李 6대 개혁 천명, 끝을 보겠다는 비상한 각오부터

▲ 한국경제 = 실업급여 사실상 고갈 … 고용보험 붕괴 위기 방관할 건가

경기 회복기에 내놓은 구조개혁안, 타이밍·방향 잘 잡았다

자본시장 경쟁력이 환율 등락 결정하는 시대

▲ 경북신문 = 수능 치른 수험생에게 따뜻한 미소를…

▲ 경북일보 = 약칭서 '고용' 뺀 노동부, 청년 고용 손 놓았나

대통령 "지방 우선"…내년 국비지원부터 실행을

▲ 대경일보 = 포항 공습한 마약… 국제공조 서둘러야

코스피 불장 속에서의 빈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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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코앞인데 방문진료 의원 2.8%뿐…"수가 인상해야"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통합돌봄'이 내년 3월 전국에서 시행되지만, 재택의료 서비스인 방문진료 참여 의원은 3%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가 인상 등 현실화, 표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의사와 환자 대상 홍보 등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했다. 정혜민 서울시립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과장은 지난 12일 국회 남인순·서미화 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은 현황을 공개했다. 2019년 12월 시작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차의료기관 소속 의료진이 환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 과장에 따르면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 1천7곳이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나, 전국의 총의원 수에 비하면 참여율은 2.8%에 불과하다. 더욱이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중에서 실제 수가를 청구한 기관은 303곳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이처럼 참여율이 저조한 데에는 의사들조차 방문진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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