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8일)

[오늘의 증시일정](28일)
◇ 신규상장
▲ 에르코스[435570]

 

    ◇ 추가 및 변경상장
▲ HLB생명과학 [067630](BW행사 1천782주 8천662원)
▲ 디와이디 [219550](BW행사 640만1천511주 500원)
▲ 알파홀딩스 [117670](유상증자 909만910주 550원)
▲ 이노벡스 [279060](유상증자 73만2천790주 1천351원)
▲ 맥스트 [377030](유상증자 586만2천646주 1천194원)
▲ 엔솔바이오사이언스 [140610](스톡옵션 2만3천주 7천850원, 스톡옵션 1천500주 1만3천850원, 스톡옵션 1천200주 1만6천700원, 스톡옵션 2만3천300주 1만3천150원, 스톡옵션 4천주 1만5천100원)
▲ 액션스퀘어 [205500](스톡옵션 20만5천주 1천294원, 스톡옵션 10만주 1천942원)
▲ 한국비엔씨 [256840](스톡옵션 48만2천443주 700원)
▲ 탑머티리얼 [360070](스톡옵션 3만4천600주 5천원)
▲ 아스테라시스 [450950](스톡옵션 11만주 3천원)
▲ OCI홀딩스 [010060](주식소각)
▲ HL홀딩스 [060980](주식소각)
▲ KC그린홀딩스 [009440](CB전환 33만1천125주 2천114원)
▲ 시너지이노베이션 [048870](CB전환 1만4천803주 2천702원)
▲ 삼영이엔씨 [065570](CB전환 3만988주 3천227원)
▲ CJ CGV [079160](CB전환 1주 1만7천745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CB전환 14만6천388주 1만2천296원)
▲ 이오플로우 [294090](CB전환 79만8천84주 3천759원)
▲ 뉴로메카 [348340](CB전환 7천426주 2만8천278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7일) 주요공시]
▲ 아이엠[101390], 50억원 유상증자...이노웨이브에 제3자배정
▲ 하나금융 사외이사 후보로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 추천
▲ 국보[001140], 3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효성화학[298000] "베트남 계열사에 272억원 출자"
▲ 원익QnC[074600] 작년 영업이익 906억원…전년 대비 9.2%↑
▲ 현대차·셀트리온[068270] 등 8개사,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 코오롱베니트, 쿼타랩과 업무 협약…기업공시 설루션 업그레이드
▲ 미투온[201490], 작년 영업이익 120억원…전년 대비 46% 감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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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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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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