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부정선거론에 올라타 사전투표제 폐지 추진, 국힘 공당 맞나

경제 '트리플 감소'에 트럼프 관세전쟁 개시, 엎친 데 덮친 격

생산, 소비, 투자 추락하는 한국경제

국가 원로들의 개헌 호소… 이 대표, 이제 동참해야

▲ 동아일보 = '관세 전쟁' 포문 열린 날 1000억$ 지른 TSMC… 진퇴양난 韓 기업

1월도 트리플 감소… 생산-투자는 팬데믹 이후 최대폭 추락

의대 신입생 수업 거부는 문제 해결도, 정의도 아니다

▲ 서울신문 = 관세전쟁 시작, '트리플' 감소까지… 막아낼 리더십이 없다

美 우크라 군사지원 중단… '동맹·자강' 다지는 정밀 대응을

'고용세습 매뉴얼' 선관위… 野 감사 면제 법안 낼 땐가

▲ 세계일보 = 내우외환 한국경제, 민관정 '원팀'으로 위기극복 나서야

與 선관위 특별감사관 추진… 野도 머리 맞대라

'증원 혜택' 의대 신입생 수업 거부 명분 없다

▲ 아시아투데이 = 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직을 걸고 거부해야

한동훈과 국힘, 朴 전 대통령 충고 아프게 듣길

▲ 조선일보 = "개헌으로 미래 열자" 여·야·보수·진보 다 모였다

우크라 보며 민주당서도 나온 핵 잠재력 확보론

증원 혜택 의대 신입생들이 "증원 반대" 수업 거부

▲ 중앙일보 = 실물경제 비상등 켜졌는데 추경은 도대체 언제 할 건가

트럼프가 뒤흔드는 국제질서, 너무나 낯설어진 미국

▲ 한겨레 = 마은혁 임명 않는 최상목, 헌법 무시하며 '통합'이라니

우크라 군사지원 중단, '약소국' 겁박하는 트럼프

극우 논리 '헌재 비난 서한' 국제기구 보낸 인권위원장

▲ 한국일보 = 글로벌 관세 전쟁 시작… 트럼프와의 협상 급해졌다

여당마저 현금지원 '표퓰리즘' 경쟁에 뛰어들어서야

개강에도 텅 빈 의대 강의실… 신입생 휴학 압박 엄단을

▲ 글로벌이코노믹 = 세계 7위 대외 채권국, 환율엔 부정적

트럼프 관세전쟁 피해는 소비자 몫이다

▲ 대한경제 = 민간공사 물가변동 계약조정, 확실한 법적 근거 필요하다

트럼프 쇼크 상륙도 안 했는데 '트리플 감소', 안갯속 한국 경제

▲ 디지털타임스 = `파산` 홈플러스의 교훈… 사모펀드에 고려아연 넘겨선 안돼

李 `K엔비디아 지분공유론` 후폭풍… 사회주의 계획경제인가

▲ 매일경제 = TSMC, 美에 1000억弗 투자…설 땅 좁아진 韓 파운드리

증원 덕에 입학해 놓고…의대 신입생 몰염치한 수업 거부

"한국형 엔비디아 국민지분 30%" 李의 反기업·反시장적 발상

▲ 브릿지경제 = 인구 '비상사태'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 서울경제 = '트리플 감소'에 美 관세 포성, 정쟁 접고 경제 회복 지원하라

의대 신입생도 수업 거부, 與野醫政 대화로 의료 정상화하라

"K엔비디아 공유, 국방 AI화" …52시간 해법 없이 표심만 자극

▲ 이데일리 = 우리 사회 두쪽낸 이념 갈등, 정치권 탓 크다

수업 거부 여전한 의대, 학업엔 멈춤 없어야

▲ 이투데이 = 국내 첫선 ATS…주식투자 편익 제고가 관건

▲ 전자신문 = 주식시장 경쟁, 자본·투자 성숙 기회로

▲ 파이낸셜뉴스 = 닻 올린 대체거래소, 증시 밸류업 발판돼야

경제는 수렁에 빠졌는데 정치는 벌써 선거판

▲ 한국경제 = 증원 혜택 신입생까지 수업 거부 … 이젠 유급·제적 학칙대로

생산·투자 5년 만에 최악인데, 巨野는 친노조·반기업 행보만

TSMC 투자와 젤렌스키 퇴짜에서 드러난 트럼프식 거래

▲ 경북신문 = 집권 여당 지도부, 선거 여왕 찾은 까닭은?

▲ 경북일보 = TK, 지방소멸 시계 늦출 중장기 대책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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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성분명 처방, 국민 부담 줄여…'밥그릇 싸움' 아냐"
대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에 대해 "국민의 합리적 선택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제도"라며 도입을 촉구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은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성분명 처방 한국형 모델 도입 정책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약사회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주관했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영석·김윤·장종태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주최했다. 성분명 처방이란 특정 의약품의 상품명이 아니라 약물의 성분명으로 처방하는 방식이다. 성분명 처방이 이뤄지면 다수의 복제약이 출시된 원본 의약품의 경우 약국에서 성분이 같은 어떤 약을 지어도 무방해진다. 권 회장은 "성분명 처방은 약사 사회에서 의약분업 이후 계속 도입 필요성을 요구해온 사안"이라며 "2007년 정부 주도의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일부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지만 사회적 합의 문제 등으로 인해 제도적 확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속적인 의약품 품절사태를 경험하면서 현재 의약품 사용과 처방 구조 등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약사회가 성분명 처방 도입에 대한 기대 효과 분석, 적용 대상 의약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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