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검찰 '김성훈 영장심사' 불출석, 왜 윤석열 수사만 작아지나

청년세대의 연금 모수개혁 반발, 구조개혁서 보완책 찾길

봄 대형 산불 동시다발, 국가적 대비 역량 총동원해야

민주·법치 분수령 될 이번 주… 尹·李, 승복과 통합 말해야

▲ 동아일보 = 그동안 뭐 하다 이제 와 연금개혁 거부권 주장하는 韓·安·劉

美상의, 콕 집어 "韓, 기업인 형사처벌 과도"

의대생 복귀 움직임에 또 블랙리스트… 당장 멈추라

▲ 서울신문 = 헌재 오늘 韓총리 선고… 野, 崔대행 탄핵 당장 철회해야

여야 청년의원들, '연금개혁특위' 이제라도 주도해 보라

1년 만의 의대생 복귀… 의료개혁 한발짝이라도 나아가야

▲ 세계일보 = 사법부 '슈퍼 위크' 시작, 승복해야 나라가 산다

연금개혁 후폭풍, 미래세대 고통 경감 조치 뒤따라야

봄마다 겪는 '산불 악몽', 언제까지 반복해야 하나

▲ 아시아투데이 = 국운 가를 '슈퍼 위크'…사법부 국민 납득할 판결을

민주당, 탄핵폭주 멈추고 정상적 정당으로 돌아와야

▲ 조선일보 = '사법 수퍼 위크' 앞두고 불복 부추기는 여야

민주당, 中 서해 구조물에 왜 침묵하나

청년 배려 미흡한 연금案, 추가 개혁 바로 착수해야

▲ 중앙일보 = 매년 반복되는 산불 공포, 대책은 언제나 제자리

'원칙 대응 고수'에 의대생 복귀 기류… 분위기 확산돼야

▲ 한겨레 = 4명 목숨 앗아간 산불, 더는 피해 없도록 대응 강화해야

헌재 탄핵선고 앞 초긴장, 폭력 사태 철저 대비해야

김성훈 영장 기각, 납득할 수 없다

▲ 한국일보 = 한덕수 탄핵·이재명 선고… 승복과 자제로 민주주의 지켜야

전국에 또 대형 산불, 피해 느는데 대책은 제자리

청년 불리한 연금 모수조정, 구조개혁으로 해결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예전과 다른 유럽의 안보 자립 의지

상호관세 불확실성에 쏠린 시장 관심

▲ 대한경제 = '격랑의 사법 슈퍼위크'… 모두 승복해 혼란 줄여야

공권력 부재 속 마을발전기금까지 강요받는 건설현장

▲ 디지털타임스 = 확산하는 주주행동주의… 기업에 경영권 방어수단 줘야

여야 명운 가를 `사법 슈퍼위크`… 승복 못하면 공멸이다

▲ 매일경제 = 연금개혁 합의처리한 與野, 이젠 추경 속도내길

쇼이구 방북에 한중일 외교 회동 … 3국 공조로 북러 밀월 대응을

오늘부터 토허제 재시행, 실수요자 불이익은 없어야

▲ 브릿지경제 = 상장 공기업도 기업 밸류업에 적극성 보여야

▲ 서울경제 = 최악 산불, 총력 대응하고 재발 방지 근본대책 마련하라

美상의 "韓 기업인 처벌 과도" …옥죄기 멈춰야 기업 활력 살린다

격랑의 사법 주간…尹·李 국론분열 더 부추기지 말고 승복하라

▲ 이데일리 = 걸핏하면 기업인 형사처벌, 결국 통상마찰 빌미 줬다

고비 넘긴 의대생 복귀, 학생 자유 의사 막는 일 없어야

▲ 이투데이 = '조변석개' 관치금융…빚·부동산 다 놓칠라

▲ 전자신문 = 동물생체인식 표준화, 한발 앞서가자

▲ 파이낸셜뉴스 = 美 관세 공세 속 한중일 협력 강화 필요성 크다

반복되는 대형 산불, 국가 재난대응력 높여야

▲ 한국경제 = 부실기업 5년 만에 2배… '기업할 수 없는 나라' 역주행의 결과

연·고대 의대생 상당수 복귀 …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 보낸다

美 "기업인 과잉처벌은 비관세장벽" … 상법 개정되면 더 커질 문제

▲ 경북신문 = 김상철 APEC 준비단장의 비지땀… 최 대행 흡족

▲ 경북일보 = 산불 대재난, 피해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 대경일보 = 대형산불, 안보 수준 대응책 마련 나서야

제9기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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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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