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7일)

[오늘의 증시일정](7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SG [255220](BW행사 1만6천399주 1천29원)
▲ 소니드 [060230](유상증자 1천92만8천962주 549원)
▲ 알엔투테크놀로지 [148250](유상증자 176만7천304주 3천395원)
▲ KG이니시스 [035600](주식소각)
▲ 셀트리온 [068270](주식소각)
▲ 율호 [072770](CB전환 168만1천236주 1천487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4일) 주요공시]
▲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이브이첨단소재[131400], 41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현대건설, 8천억원 규모 안산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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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내 승모판 역류증, 성별 따라 수술 시점 달라져야"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은 노화로 인해 심장의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가는 입구에 위치한 승모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혈액이 좌심방으로 역류하는 심장 판막 질환이다. 역류 현상이 지속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질환 발생 초기부터 사망 위험이 더 높아 성별에 따라 수술 시점을 달리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곽순구·이승표 교수 연구팀은 2006∼2020년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 1천686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의 표준 치료는 판막 성형술이나 인공 판막치환술과 같은 수술이다. 수술은 좌심실에 들어온 혈액이 대동맥으로 빠져나간 비율을 뜻하는 '좌심실 박출률'을 토대로 좌심실 기능 저하 여부를 판단해 결정한다. 환자에게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좌심실 박출률이 60% 이하이면 수술을 고려하도록 권고된다. 연구팀이 성별에 따른 좌심실 기능과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좌심실 박출률이 55% 이하로 떨어졌을 때만 사망률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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