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한덕수 국민후보추대위, 내란방조자가 국민후보인가

박성재 장관, 법무부·대검 '감찰 수장 알박기' 인사 멈추라

국내 최대 통신사 SKT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니

경북 산불 한 달… 피해 주민 돌보는 데 소홀함 없어야

▲ 동아일보 =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 특전대대장이 尹에게 돌려준 말

김?안?한?홍 1차 경선 통과… 이젠 '찬탄?반탄' 넘어 '비전' 보여줘야

원인 헛다리 짚고 지하지도 무용지물… 구멍 난 싱크홀 대책

▲ 서울신문 = '빅텐트'만 믿는 국힘 경선, 주판알만 튕기는 韓 대행

대법 '李 선거법 사건' 신속·공정 판단, 대선 혼돈 최소화를

층간소음에 분노의 화염, 더는 개인 문제 아니다

▲ 세계일보 = 후보 4명 추려진 국힘 경선, 확 달라진 모습 보여야

구체성 떨어지는 의대 정원·공공 의대 등 李 의료 공약

국회로 넘어간 12조 추경안, 더는 실기하면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대법, 李선거법 상고심 대선후보 등록 前 선고해야

대통령이 예산 틀어쥐고 퍼주면, 남미처럼 망한다

▲ 조선일보 = 돈벌이용 가짜 뉴스와 정치 양극화 온상 된 유튜브

뒤늦게 李 선거법 재판 속도 높이는 법원

반탄 대 찬탄 2대2로 나뉜 국힘 경선

▲ 중앙일보 = 한·미 2+2 통상협의, '우리 페이스' 지키는 것이 중요

연일 이어지는 이재명 '우클릭', 진정성이 문제다

▲ 한겨레 = IMF 한국 성장률 1.0%, 수출발 경기충격 대비해야

'2+2 관세 협상', 미국 속도전에 끌려가선 안 돼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드러난 민의 무겁게 새겨야

▲ 한국일보 = 2+2 한미 통상 협의, 트럼프 돌발 변수까지 대비돼 있나

보수 재건도, 비전도 찾아보기 어려운 국민의힘 경선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로… 정치 불확실성 제거가 바람직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경제 뇌관으로 부상한 가계부채

트럼프 폭주…달러지수 3년 만 최저로

▲ 대한경제 = 국회 제출 추경안에 건설업·지역활성화 증액 절실하다

민투사업 제2막 성패, 정부 역할에 달렸다

▲ 디지털타임스 = 대법 전원합의체 회부 '李재판'… 대선 전 결론 내 혼란 막아야

'5분 충전에 520km 주행' 中배터리, 韓은 내세울 혁신조차 없다

▲ 매일경제 = 현대차?포스코 美서 '쇳물동맹'… 뭉쳐야 산다는 절박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개시… 지역·업종별 차등화해야

관세전쟁중 中日 정상 달려간 곳… 동남아의 전략적 가치

▲ 브릿지경제 = 표만 보고 경제는 못 본 상법 개정 재추진 의지

▲ 서울경제 = '양질 일자리 부족' 해결하려면 규제 혁파로 기업 활력 제고해야

국힘, 계엄·탄핵 늪 벗어나 쇄신·비전 경쟁해야 살아남는다

李 "의대 정원 사회적 합의" … 의정·정당협의체 참여 우선해야

▲ 이데일리 =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현장서 벌어지는 황당한 일들

본격 심의 시작 내년 최저임금, 자영업 위기 직시하길

▲ 이투데이 = 우려되는 대선發 최저임금 과속 쇼크, 더는 안 된다

▲ 전자신문 = 산업지원 '기존 틀' 깨뜨려야 한다

▲ 파이낸셜뉴스 = 최태원의 '메가 샌드박스' 제언 참신하다

美 관세 공세, 한국 산업 구조적 충격 준다는 경고

▲ 한국경제 = 노골화하는 中의 경제·안보 위협

경선 진행할수록 지지율 떨어지는 국민의힘

기업 사업재편 본격화 … 지금 상법 개정하는 게 맞나

▲ 경북신문 = 인재 잃은 국민의힘… 대선 승리 가능할까?

▲ 경북일보 = 鐵·車 협력 '해오름 신산업밸트' 구축 속도내길

▲ 대경일보 = 감사원 감사가 필요한 대구·경북 '악성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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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배상보험료, 정부가 50∼75% 지원
산부인과와 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의료사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배상보험료의 50∼75%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5일간 사업에 참여할 보험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는 국정과제의 일환이다.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분야는 의료사고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큰 데다 고액 배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의료사고 리스크가 그간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돼 왔다. 의료사고에 대비해 민간 보험사와 대한의료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 배상보험을 운영하고 있지만, 의료기관의 보험 가입률도 높지 않고 보장한도도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필수의료 의료진의 배상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의 피해 회복도 돕기 위한 안전망으로 필수의료 특성에 맞는 배상보험을 설계하고 배상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50억2천5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보험료 지원 대상은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와 전공의다. 전문의의 경우 분만 실적이 있는 산부인과(의원급·병원급)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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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주식 매입 7천억원으로 확대 추진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는 주주들과 약속한 셀트리온 주식 매입 규모를 당초 5천억원대에서 7천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 개선 및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 계획을 밝히고, 이달 말까지 약 4천억원 매입을 진행 중이다. 이후 셀트리온은 바로 약 2천880억원 규모의 추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입이 끝나면 홀딩스가 지난 5월 취득한 약 1천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포함해 올해만 총 8천억원이 넘는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홀딩스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주식 저평가가 지속될 경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조까지 주식 매입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홀딩스는 셀트리온이 건실한 사업 펀더멘털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소멸법인)와 합병을 진행하면서 단기 원가율 상승 및 무형자산 상각 등으로 영업이익의 일시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고 주주가치 제고와 셀트리온 저평가 최소화를 위해 주식 장내 매입을 지속해 왔다. 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약 9차례에 걸쳐 총 8천50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소각 규모도 올해만 약 9천억원에 이른다. 그룹 최고수장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