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재명 47%·김문수 34% '보수 결집'에 격차 줄었다

▲ 국민일보 = 졸업 대신 유학… 짐싸는 석박사

▲ 서울신문 = 공정위 또 헛발… 카카오T 과징금 전액 취소

▲ 세계일보 = 李 우세 속 金 추격전 대선 후반전 진영결집

▲ 아시아투데이 = 낙승 경계하는 李, 대반전 노리는 金

▲ 일간투데이 = '양강 유세' 전국 확산… 이재명은 '안전' 김문수는 '정면 돌파'

▲ 조선일보 = 이재명 주춤, 김문수·이준석 상승

▲ 중앙일보 = 민주당 대법관 증원안 법조 경력 없어도 가능

▲ 한겨레 = 자영업 '내란 직격탄' 1분기 매출 확 줄었다

▲ 한국일보 = 공공의대 공약 찬성 71%, 기본소득은 39%뿐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해외계약·저리대출 '미끼' 수출기업 국제사기 '기승'

▲ 디지털타임스 = 글로벌 국채 '발작' 美금리 5% 뚫렸다

▲ 매일경제 = 삼성 바이오, 위탁생산·신약개발 분리

▲ 브릿지경제 = 옥석 못가리는 기술특례 부실 상장사만 양산한다

▲ 서울경제 = "제2 반도체로 육성" 삼성, 신약 출사표

▲ 아시아타임즈 = '인적분할' 삼성바이오… 지배구조 대전환

▲ 아주경제 = 한·일 수교 60주년… FTA 필요성 더 커졌다

▲ 에너지경제 = 이재명·김문수 지지율 10%p내 좁혀졌다

▲ 이데일리 = "감세는 부채폭탄 뇌관"… 美국채 투매

▲ 이투데이 = 삼성바이오 인적 분할 CDMO·시밀러 분리

▲ 전자신문 = 현대차 2028년 첫 SDV 양산

▲ 파이낸셜뉴스 = 美 국채·달러값 급락 환율 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 = 美 재정악화 공포 … 국채금리 급등

▲ 전국매일신문 = 李 '제주·경남민심' 공략… 金 '정책·수도권' 집중

▲ 경기신문 =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챗GPT의 선택은?

▲ 경기일보 = 이재명 46% vs 김문수 34% vs 이준석 11%

▲ 경인일보 = '주 4.5일제'라며 내일을 약속했다

▲ 기호일보 = 이재명 1강 체제 굳건… 보수 후보 누구와도 우위

▲ 신아일보 = 파죽지세 비트코인 마의 11만달러 돌파

▲ 인천일보 = 이 46%·김 34%·이 11% … 단일화도 이재명 못 막아

▲ 일간경기 = 백령·대청도 유네스코 등재 '제동'

▲ 중부일보 = 이재명 46% vs 김문수 34% vs 이준석 11%

▲ 현대일보 = 인천시 추경 2177억 ↑…민생경제·약자복지에 방점

▲ 강원도민일보 = 이재명 46% 김문수 34% 이준석 11%

▲ 강원일보 = 사전투표 전 마지막 주말 '표심 쟁탈전'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6년 연속 대상 수상

▲ 경남도민일보 = 민주당 보수 확장 탐내며 정치개혁은 소홀

▲ 경남매일 = TK·PK 결집 시작… 이·김 격차 좁혀졌다

▲ 경남신문 = 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 경남일보 =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46%, 김문수 34%, 이준석 11%

▲ 경북매일 = 이재명 46%·김문수 34%·이준석 11%… 부동층 8%

▲ 경북신문 = "국회의원 감축·기득권 퇴출 임기단축·불소추특권 폐지"

▲ 경북일보 = 이재명 46%·김문수 34%·이준석 11%

▲ 경상일보 = 울산 '에너지 중심도시' 꿈 무르익는다

▲ 국제신문 = 이재명 46% 김문수 34% 이준석 11%

▲ 대경일보 = 金-李 단일화 접고 다시 '3파전'

▲ 대구신문 = 멀어지는 단일화…김문수 '단기필마' 형국

▲ 대구일보 = "여성의 힘으로 보수승리 이끌자"

▲ 매일신문 = 30% 넘겨라 TK 표심이 승패 가른다 75% 지켜라

▲ 부산일보 = 검증도 비전도 절대 부족한 깜깜이 대선

▲ 영남일보 = TK 지지율 김문수 53% 이재명 27%

▲ 울산매일 =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땐 에너지 거점도시 거듭날 것"

▲ 울산신문 = 자체 전력공급망 확보로 산업 경쟁력 높인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확정만 남았다

▲ 광남일보 = 이재명, 80% 육박…민주당 '텃밭'서 압도적 선두

▲ 광주매일신문 = 대선 D-11 …이재명 46% vs 김문수 34% vs 이준석 11%

▲ 광주일보 = 검은연기 광주 하늘 덮을때 독성물질 피해 우려 덮었다

▲ 남도일보 = "국립 5·18 묘지, 5월 단체 전유물 아니다"

▲ 전남매일 = 이재명 46% 오차 밖 선두…김문수 34%·이준석 11%

▲ 전라일보 = 여야 중진 연이은 전북행 막바지 표심잡기 잰걸음

▲ 전북도민일보 = 이재명 46% - 김문수 34% - 이준석 11%

▲ 전북일보 = 후보들 뒤늦은 정책 경쟁 국가비전 3인 3색 차별화

▲ 금강일보 = 탄방동 사는데, 배정은 괴정동 … 희망학교는 갈마동에

▲ 대전일보 = 반환점 도는 대선 중도층 표심 변수

▲ 동양일보 = "시동이 안 걸려요" 운전자 전전긍긍

▲ 중도일보 = 대전·세종·충청서 이재명 45%-김문수 36%-이준석 14%

▲ 중부매일 = 이재명 46%·김문수 34%·이준석 11%

▲ 충남일보 = 청소년들 사이버 폭력에 멍드는데… 플랫폼은 '팔짱만'

▲ 충북일보 = 이재명 46%-김문수 34%

▲ 충청도민일보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카드' 충청표심 흔들 '마지막 카드'

▲ 충청매일 = '신바람' 민주 vs '맥빠진' 국힘…선거운동 온도차

▲ 충청신문 = 우려먹기 공약 남발·이념 전쟁 치중…유권자 시큰둥

▲ 충청일보 = 김문수, 단일화 불발 '발등의 불'

▲ 충청타임즈 = 김용수 총장 직위해제·수사의뢰

▲ 삼다일보 = 분산특구 최종 후보지 됐지만 신청 모델 3개 중 1개만 반영

▲ 제민일보 = "12월 시작된 세 번째 4·3 청산 과정"

▲ 제주매일 = 재생에너지 선도지역 조성-제주4·3 완전한 청산 공약

▲ 제주일보 =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배제해야"

▲ 한라일보 = "이번 대선, 세번째 제주4·3 청산 과정"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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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갈등 속에…의협 "'불법 대체조제' 약국 2곳 고발"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둘러싸고 의사와 약사 사회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명백한 불법 대체조제가 확인됐다"며 약국 2곳을 고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자체 운영해온 불법 대체조제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들 가운데 약국 2곳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협은 이 중 한 곳에선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조제하면서 환자와 의사에게 통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약국은 의사가 처방한 타이레놀 1일 3회 복용량을 2회로 변경해 조제하고 타이레놀 8시간 서방정을 세토펜정으로 변경조제하면서 의사·환자에게 통보하지 않았다는 게 의협 주장이다. 현행 약사법은 처방전 의약품과 성분, 함량 및 제형이 같은 다른 의약품에 대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사전 동의 하에 대체조제를 허용하고 있다. 박명하 의협 부회장은 "불법 대체조제는 환자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근간으로 하는 보건의료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기본원칙을 무시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고발은 최근 성분명 처방 허용을 두고 의사와 약사사회가 갈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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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성인 8%만 "연명의료 지속"
자신이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성인 8%만이 '연명의료 지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나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을 원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실었다. '본인이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1.3%가 '연명의료 결정'을 택했다. 연명의료 결정은 무의미한 생명 연장만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행위를 시작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뜻한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하지도 연장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죽음에 이르겠다는 것이다. '안락사'를 택하겠다는 응답자가 35.5%, '의사조력자살'이 15.4%로 뒤를 이었다.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모두 의사가 환자의 요청에 따라 죽음을 유도하는 약물을 처방하는 것인데, 안락사는 의사가 직접 약물을 투여하고, 의사조력자살은 환자 스스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연명의료를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7.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