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2일·목)

[오늘의 주요 일정](12일·목)
[정치]
▲ 우원식 국회의장
행사기획자문관 위촉식(10:00 의장집무실)
한미의원연맹 현판식(11:00 소통관 413-1호)
▲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10:00)
외통위 전체회의(10:00)
여가위 전체회의(14:00)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고별 기자간담회(10: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간담회 종료 후 오찬 예정.
▲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 한미의원연맹 현판식(11:00 소통관 413-1호)
권성동 원내대표, 정보위 전체회의(10:00 본청 647호)
권성동 원내대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14:00 본청 228호)
▲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09:30 본청 170호)
▲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서왕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224호)

 

[경제]
▲ 이창용 한은 총재, 창립기념식(10:00 한은 1층 대강당)

 

[산업]
▲ 산업부, K-CCS 국제 콘퍼런스(09:30 페어몬트호텔)

 

[소비자경제]
▲ 강도형 해수부 장관, 제3차 UN해양총회 참석(프랑스)

 

[사회]
▲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외압 의혹 이성윤 민주당 의원 상고심 선고(11:15 대법원)
▲ SK하이닉스 협력사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사건 상고심 선고(10:10 대법원)

 

[정책사회]
▲ 김민석 노동부 차관, 국제노동기구(ILO) 총회(7∼12일 스위스 제네바)
▲ 지영미 질병청장, 안동 첨단백신센터 방문(9:40 안동)
▲ 지영미 질병청장, WHO 만성질환 조사감시 및 빅데이터 활용 협력센터 개소식(15:00 오송)

 

[부산]
▲ 부산시,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 판매전(09:00 부산시청)

 

[대구]
▲ 대구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10:00 수성구청)

 

[울산]
▲ 울산시, 궁도 대한민국 울산 선언식 개최(11:00 울산전시컨벤션센터)
▲ 농심 울산 삼남물류센터 개발사업 기공식(14:00 삼남읍 신화리)

 

[강원]
▲ 제51회 신사임당 시상식 개최(14:00 강릉아트센터)
▲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 릴레이 기념행사(14:00 도청 별관 회의실)
▲ 탄광 유산 미래 포럼 개최(16:00 강원대 삼척캠퍼스)
▲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19:00 삼척종합운동장)

 

[충북]
▲ 충북 푸드뱅크 광역물류센터 개소식(10:30 청주 강서동)
▲ 충북도 농업기술원 분원 개소식(15:00 영동군 일원)

[충남]
▲ 제77회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막식(10:00 천안 종합운동장)

 

[전북]
▲ 한·아프리카재단, 제7회 아프리카영화제 개막(19:0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제주]
▲ 제주도교육청, 꿈키올래 진로 직업 체험센터 개관식(10:30 서귀포시)
▲ 설문대할망전시관 개관(14:00 제주돌문화공원)
▲ 제주 해변 상생 캠페인 협약(17:00 도청)

 

[국제](현지시간)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법안 서명식(미동부시간 11:00 백악관)
▲ 미 하원 군사위원회, 2026회계연도 국방부 예산안 청문회(미동부시간 10:00)
▲ 미 상원 재무위원회, 2026회계연도 재무부 예산안 청문회(미동부시간 10:00)
▲ EU 상임의장, 스페인·포르투갈 방문
▲ 나토 사무총장, 영국 등 6개국(바이마르+) 외교장관회의 참석/이탈리아 총리 회동(로마)
▲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로마)
▲ 영국·EU 등 바이마르+ 외무장관회의(로마)
▲ 중국 외교부 브리핑(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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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의 정당화는 끝났다" 전공의노조 출범…3천명 가입
병원에서 전문의가 되고자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혹사의 정당화는 끝났다"며 전국 단위의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14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혹사의 대를 끊고 무너지는 의료를 바로잡고자 노조를 설립했다"며 출범을 선언했다. 전공의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전공의들이 사명감으로 버텨온 현실은 근로기준법은 물론, 전공의 특별법조차 무시하는 근로환경과 교육권의 박탈이었다"며 "(전공의들이) 교육권과 인권이 박탈된 채 값싼 노동력으로 소모되는 것이 정당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전공의에 대한 혹사와 인권 박탈을 대가로 유지되는 의료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며 "우리는 더 이상 침묵 속에서 병원의 소모품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공의의 정당한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며 "환자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대한민국 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와 책임을 나누겠다"고 했다. 이어 "전국의 전공의들이 서로 연결되고 사회와 연대하며 건강한 의료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대병원 전공의인 유청준 초대 노조위원장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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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CEO, 美보건장관에 로비…"자폐증 원인으로 언급 말라"
유명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제조사가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자폐증 발병 원인으로 타이레놀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로비를 벌였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의 임시 최고경영자(CEO)인 커크 페리는 최근 로버트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과 비공개 회동을 하고 '타이레놀과 자폐증 사이에는 명확한 연관성이 없다'고 설득했다. 페리 CEO는 기존의 연구 결과 임신부의 열을 내리는 데 있어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약물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의학계와 미 식품의약국(FDA)은 임신 중 특정 시기에 이부프로펜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등 아세트아미노펜 대체 약물을 복용하면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WSJ이 지난 5일 케네디 장관이 조만간 임신부의 타이레놀 복용이 태아의 자폐증과 잠재적으로 연관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이후 급하게 추진됐다. 이 보도가 나오자 켄뷰의 주가는 장중 9% 하락했고, 회사 경영진은 정부 보고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켄뷰는 성명에서 "우리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