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국정농단 김건희' 구속하고, '법 위의 윤석열' 용납 말라

'반탄 잔치' 국민의힘 전대, 이러니 정당해산 소리 듣는 것

윤 전 대통령 옥중 체포 또 무산… 물리적 충돌 자제를

정부·의료계, 국민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하길

▲ 동아일보 = 22년 만에 정책감사 폐지… 이제 복지부동 사라질까

尹 또 법 집행 막무가내 불응… 아무나 따라 할까 걱정

사고 우려에 사라지는 소풍… 갈수록 삭막해지는 학교

▲ 서울신문 = 상호관세 시작인데 트럼프 "반도체 100%"…산 넘어 또 산

반복 산재 엄벌 마땅하나, 극약처방만으론 한계

또 저항해 체포 무산… 尹, 어디까지 구차해질 건가

▲ 세계일보 = 80주년 광복절에 국론 분열만 심화시킬 조국 사면

트럼프 "반도체 관세 100%"…국익 방어에 만전 기하길

대통령 한마디에 "정책감사 폐지", 감사원 신뢰 더 잃을 것

▲ 아시아투데이 = "반도체 100% 관세"…끝나지 않은 쇼크 기민대응을

'4인 가구' 300만도 안 돼…정책 대전환 필요하다

▲ 조선일보 = 언론노조 민원 들어준다고 자유민주 체제 부정

멀쩡한 고리 4호기도 중단, 이런 국가 자해 어딨나

김여정 비난 직후 한미 훈련 절반 연기, 또 없어지나

▲ 중앙일보 = 새 정부 첫 광복절 특사, 반성 없는 정치인 곤란하다

윤석열 재입당 당연히 받아준다는 김문수의 퇴행

▲ 한겨레 = 트럼프 이번엔 반도체 관세, 적극 협상으로 막아야

김건희는 부인·윤석열은 거부, 각본대로 움직이는가

한-미 연합훈련 조정, 북 호응 불러올 조처 고심해야

▲ 한국일보 = 한미훈련 일부 연기, 대북 억지력 훼손해선 안 돼

조국 사면 건의한 文… 전직 대통령 인식 실망스럽다

이번엔 몸싸움 뒤 의무실행… 尹의 법치 농락 어디까지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기업위축 부르는 과잉제재 능사 아니다

18년 유지 대형공사 기준 상향 조정할 때 됐다

▲ 디지털타임스 = 이번엔 의자째 들어올리다… '尹체포' 코미디 언제 끝나나

'정국 핵폭탄' 몰고 올 조국 사면… 李대통령 심사숙고해야

▲ 매일경제 = 美 핸들없는 자율주행차 허가, 우리는 규제때문에 언감생심

트럼프 "반도체에 100% 관세" … 후폭풍 대비해야

시장 혼선 부른 대주주 양도세 기준, 신속히 결론 내야

▲ 브릿지경제 = 주식 차명거래 엄단하고 재발 막을 자신 있나

▲ 서울경제 = 조국 사면 수순…'민생·약자 우선' 원칙에 맞는지 의문

법집행 우롱하는 尹·金 부부, 국민 보기 부끄럽지 않나

"반도체 100% 관세"…최혜국 대우 약속만 믿다간 낭패

▲ 이데일리 = 엄벌 마땅한 건설사 사고… '빨리빨리' 관행부터 없애야

美 군함 MRO 따낸 HD현중, 'K방산' 지평 확 넓혔다

▲ 이투데이 = 인물 비평에 과몰입하는 입법자들

▲ 전자신문 = 포스코 안전·혁신 무너져선 안된다

▲ 파이낸셜뉴스 = 주식시장과 괴리된 세제개편안 재검토해야

삼성·현대 美 최대 기업과 협력, 관세 뚫을 돌파구로

▲ 한국경제 = 코카인 환승 통로 된 부산항 … 마약수사 시스템 다시 짜야

"반도체에 100% 관세" … 대미 관세 협상 아직 안 끝났다

중대재해 처벌, 다단계 하도급 구조·외국인 언어장벽 고려해야

▲ 경북신문 = 포스코 이앤씨 창사 이래 최대위기

▲ 경북일보 = 산업용 전기료 인상, 국가경쟁력 실추시킨다

산업 현장 산재 예방에 기업 사활 걸어야

▲ 대경일보 = 세제 개편의 주요 쟁점

'발등에 불' 동해안 고수온 꼼꼼히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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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헬스케어, 분당차병원과 국내 난임치료 발전 공동 연구
한국머크 헬스케어와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은 국내 난임 치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일 이번 협약을 통해 2027년 7월까지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 치료 프로토콜 최적화를 위한 난임 치료 결과 예측 모델 개발 ▲ 환자 대상의 웹 데이터베이스 개발 ▲ 국제 학술지 공동 출판 및 국제 학회 공동 발표 등 과학적 협력과 학술 교류 확대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구 데이터 교차 검증 및 분석을 위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 등 윤리기준과 관련 법규에 따른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절차를 준수하며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난임 치료의 질 향상과 환자 맞춤형 연구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난임 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머크와의 협력을 통해 정밀의료 실현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헬스케어 대표는 "생명과학 분야의 오랜 연구 노하우를 가진 두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