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미 정상 첫 대면 선방, 후속 협상도 집중력 발휘하길

한·미 극우 결탁 의심되는 트럼프의 "숙청" 발언

국힘 새 대표에 장동혁… 국민 눈높이 맞는 대표 되어야

트럼프도 우려한 교회 압수수색… 특검은 절제해야

▲ 동아일보 = 韓美 '피스메이커論'으로 통했지만, '동맹 현대화' 숙제는 남아

지켜낸 15% 관세… 제2, 제3 '마스가' 모델 구축해야

국힘 새 대표에 '강성 반탄' 장동혁…민심 직시해야 미래 있다

▲ 서울신문 = 신뢰 확인한 李·트럼프… 동맹이익 다질 후속 협의 만전을

국힘 장동혁 대표, 당심 아닌 민심 따라야 당 회생할 것

검찰 개혁 속도전에 또 법무장관 우려, 일리 있다

▲ 세계일보 = 첫 단추 잘 끼운 한·미 정상회담, 후속 협상 만전 기해야

민심역행 국힘 장동혁 체제, '尹 어게인'으론 미래 없다

鄭 법무, 與 '졸속' 검찰개혁안에 제동… 이게 국민 상식

▲ 아시아투데이 = 첫 단추 잘끼운 한미회담, 추후협상서 국익 극대화를

국힘 장동혁 체제, 내부결속 다지며 협치 추구해야

▲ 조선일보 = 마지막까지 가슴 졸인 韓·美 첫 만남, 큰 고비 잘 넘겼다

장동혁 대표, 내분 수습하고 與 견제할 野 재건해야

노란봉투법 시행도 전에 노조 실력 행사 시작됐다

▲ 중앙일보 = 첫발 잘 뗀 이재명 정부 대미 외교, 본 게임은 이제 시작

'반탄' 갇힌 채 혁신하겠다는 장동혁 국민의힘 새 대표

▲ 한겨레 = 큰 고비 넘긴 한-미 정상회담, 후속 논의도 잘 이어가야

친윤·극우 바탕 장동혁 대표 당선, 국민 의구심 크다

여당 검찰개혁안에 이견 제시한 정성호 법무장관

▲ 한국일보 = 美 안보전략 보조 맞춘 이 대통령, 실용으로 도전 헤쳐가야

장동혁 국민의힘 새 대표… '극우화'로는 미래 없다

정성호도 우려한 검찰개혁… 與 '당위' 말고 '현실' 보라

▲ 글로벌이코노믹 = '깡통대출' 12조…은행 건전성 위기

성공조건 갖춰진 韓美 조선 협력

▲ 대한경제 = 국힘 신임 대표, 중도보수 지지 없인 여당 견제력 못 가진다

李 대통령 對美 실용외교 데뷔전에서도 빛난 경제계 지원

▲ 디지털타임스 = 국힘 새 대표에 반탄 장동혁… '尹 어게인'만으론 보수 미래 없다

한미 회담 '선방'…李대통령 '반미친중' 이미지 불식 시발점돼야

▲ 매일경제 = 노란봉투법 통과에 로봇주 급등하는 현실

국민의힘 새 당대표 장동혁, 이젠 당심보다 민심 우선해야

韓美정상회담 선방, 실질적 국익으로 이어지길

▲ 브릿지경제 = 자사주 소각 '의무화', 지금 추진할 때 아니다

▲ 서울경제 = 장동혁號, 강성·반탄끼리 뭉치면 쇄신도 통합도 어렵다

워싱턴서 기업들 맹활약, 국내에선 3일 연속 '옥죄기'

李·트럼프 첫 대면은 무난, 정상회담 이후가 더 걱정

▲ 이데일리 = 심각한 고교학점제 현장 혼란, 보완 대책 시급하다

선방한 한미 첫 정상회담, 윈윈 틀 흔들림 없어야

▲ 이투데이 = 트럼프 'Pay-me Capitalism' 성공할까

▲ 전자신문 = 한미, 잘꿴 첫단추 기대 크다

▲ 파이낸셜뉴스 = 노란봉투법 통과에 벌써 대혼란, 경제가 걱정된다

한미정상회담 선방, 이제부터 '진짜 청구서' 대비를

▲ 한국경제 = 장동혁 국힘 대표, 대여 투쟁 넘어 새 비전으로 당 혁신해야

'안미경중' 우려 덜어낸 李, 한미 정상회담 첫 단추 잘 끼웠다

정상회담 성공의 숨은 주역, 韓 기업의 힘 빛났다

▲ 경북신문 = APEC에서 남북미 정상회담 이뤄지길 기대한다

'더 센 2차 상법안' 와중에 3차 개정 거론

▲ 경북일보 = 장동혁 신임 대표, 국민의힘 통합이 먼저다

경주 APEC, 동북아 평화 서밋 긴급 의제로

▲ 대경일보 = 폭염, 개인 건강에 잘 대처해야

지역 정치권·지자체, '김천·대구 혁신도시' 혁신 방안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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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식단으로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위험 상쇄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AD)에 걸릴 유전적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면 유전적 위험이 낮은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을 더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T.H.챈 공중보건대학원 및 MIT·하버드대 브로드연구소 위시 류 박사팀은 27일 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서 여성 4천200여명과 남성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류 박사는 "이 결과는 지중해식 식단이 주요 대사 경로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쳐 인지 저하 위험을 줄이고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특히 유전적으로 치매 위험이 큰 사람들에게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치매는 노인층 인지 저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은 유전적 요소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성은 최대 80%로 추정된다. 류 박사는 "지중해식 식단은 무작위 시험에서 인지적 이점과 인과적으로 연결된 유일한 식이 패턴"이라며 이 연구에서 지중해식 식단이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감수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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