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의정부성모병원 오재상 신경외과 교수</strong><br>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835/art_17563768305668_49f99f.jpg?iqs=0.11812727518865562)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 연구팀이 응급 뇌졸중 환자의 초기 치료 과정을 표준화한 진료 지침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발 과정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는 대한신경외과학회 공식 학술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에 논문 3편으로 발표됐다.
연구 주제는 뇌졸중 의심 환자 선별 도구의 효과, 급성 뇌경색 환자의 기계적 혈전 제거술 시행을 위한 병원 이송 기준, 급성 지주막하출혈 환자의 초기 뇌동맥류 치료 방안 등이다.
이번 연구는 이형진·김훈·김영우 가톨릭대 교수가 공동 참여하고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대한뇌혈관수술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뇌졸중 치료 전문의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특히 이 지침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과 협업으로 완성돼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 참고할 수 있는 안내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오 교수는 "응급 뇌졸중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인 만큼 표준화된 지침은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