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 관련 주요 기술인 'MIXED-CELL GENE THERAPY'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형질을 변경해 일정한 특성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도입한 세포와 일반 세포를 혼합하고, 이로부터 특정 단백질을 생성해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혼합 세포 조성 기술에 관한 것이다.
연골유래세포를 기반으로 호주 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티슈진은 이번에 신장유래세포 기반의 2액((유전자 형질전환세포)에 대한 특허를 추가로 취득했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에도 특허 등록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