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개점 15주년 행사…"먹거리·생활용품 할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오는 24∼30일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를 열고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 결제 시 '1등급 이상 국내산 한돈 목심·삼겹살'을 8천원 할인하고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1.3㎏)를 5천원 할인한다.

 이 밖에 자체 브랜드 'T스탠다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음 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와 조형물, 장식 등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주류 중에서는 '글렌알라키 15년 CS코리아 익스클루시브'(700㎖)를 특가로 선보이고,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 40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 밖에 표시(STOCK CLEARANCE)가 부착된 상품 160여종을 연말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신선식품과 겨울철 필수 품목,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폭넓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0년 11월 1호점 구성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월과 9월에는 각각 23호점 마곡점과 24호점 구월점을 연이어 열었다.

 지난 2011년 2천841억원 규모였던 매출은 지난해 3조5천495억원으로 늘었고 올해 3분기에는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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