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약, 식약처 신속심사 대상 지정

  한미약품은 연내 허가 신청 예정인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GIFT는 국내 혁신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치료법이 없거나 의학적 개선 가능성이 현저한 혁신 의약품에 대해 신속 심사를 지원해 시장 출시를 앞당기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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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이송 문제 단순화 금물…"수용능력 확인 필수"
늦은 저녁 119에 신고된 임신 25주차 30대 여성 경련 환자. 이 환자는 한국형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도구인 '프리-케이타스'(PRE-KTAS)에서 최고 수준의 중증응급환자로 평가됐지만 119구급대가 확인한 인근 병원 여섯 곳에서 모두 거절당했다. 결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하 광역상황실)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광역상황실은 119구급대에서 병원을 찾지 못한 중증 응급환자의 병원을 찾아 이송을 돕는 업무 등을 맡는다. 광역상황실에서는 분만 등 산부인과 응급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물색했다. 가용 병상과 인력, 장비 등 응급의료 시스템에 공개된 수치 외에 당장 현장에서 의료진을 투입할 수 있는지와 같은 '보이지 않는' 병원 상황도 파악했다. 환자 수용능력이 확인되자마자 광역상황실 상황요원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S병원 수용 가능하다고 합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119구급대는 곧장 S병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광역상황실에 실제 접수된 응급실 미수용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선정 과정을 재구성한 내용이다.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실 환자 미수용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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