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수입식품 위험 예측…식약처 최우수상

공공 AI 전환 챌린지서 통관검사 혁신 사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AI와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했다. 식약처의 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 품목을 확대해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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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정부, 약가 인하 파급효과 산업계와 공동연구해야"
제약·바이오 업계는 "약가 인하의 파급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정부·산업계 간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10일 '산업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제안했다. 비대위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제약협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등 7개 단체로 구성됐다. 비대위는 "국산 전문의약품을 주요 대상으로 한 약가 인하가 강행될 경우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에 대한 투자 위축, 필수의약품 생산 중단, 일자리 감축 등이 초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동 사태 등 복합 위기 속 약가 인하 강행은 산업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산업계는 이미 살아남기 위한 비상 경영 체제에 속속 돌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비대위는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약업인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 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약업계 관계자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대위는 "약가 인하의 파급효과, 유통 질서 확립,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선진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