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이 지난 10월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집계 기준으로 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리바로젯의 10월 매출은 99억9천만 원으로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점유율 8.61%를 기록했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첫 2제 복합 개량신약으로, 2021년 10월 출시한 리바로젯은 출시 약 2년(2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