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6일·월) [정치]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전국을 새롭게 지방시대 공약 발표"(10:00 국민의힘 충남도당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1길 19) 김문수 후보, "내일의 기적을 만들" 안성시 유세(10:55 안성중앙시장 서인사거리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51) 김문수 후보, "내일의 기적을 만들" 평택시 유세(12:40 K-55미군기지 정문 앞 / 경기 평택시 쇼핑로 3-1) 김문수 후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13:30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 경기 평택시 삼성로 114) 김문수 후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방송연설(13:50 연합뉴스TV) 김문수 후보, "내일의 기적을 만들" 오산시 유세(15:05오산역 광장 / 경기 오산시 역광장로 59) 김문수 후보, "내일의 기적을 만들" 용인시 집중유세(16:05 용인 포은아트갤러리 광장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김문수 후보, "내일의 기적을 만들" 노원·도봉·강북 집중유세(18:00 방학사거리 / 서울 도봉구 방학동 710) 김용태 공동선대위원장, 채널A <정치시그널> 전화인터뷰(08:00 채널A 유튜브) 김용태 공동선대위원장, 중앙선거대책위
[오늘의 증시일정](26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KG모빌리티 [003620](유상증자 1만8천278주 1만5천800원) ▲ 제주은행 [006220](유상증자 566만9천783주 1만55원)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유상증자 106만9천113주 926원) ▲ SK시그넷 [260870](유상증자 1천240만1천290주 1만2천91원) ▲ 이스트소프트 [047560](스톡옵션 9천600주 1만원, 스톡옵션 2천500주 1만2천원, 스톡옵션 8천500주 1만1천247원) ▲ 칩스앤미디어 [094360](스톡옵션 3만9천100주 8천374원) ▲ 옵티코어 [380540](스톡옵션 43만2천500주 500원)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476040](스톡옵션 3만4천500주 5천224원, 스톡옵션 525주 2만1천332원) ▲ 소니드 [060230](CB전환 90만9천90주 660원) ▲ 빛과전자 [069540](CB전환 8만3천487주 1천78원) ▲ 넥써쓰 [205500](CB전환 21만주 1천626원) ▲ 플럼라인생명과학 [222670](CB전환 2만7천26주 3천700원, CB전환 1만2천722주 3천930원, CB전환 11만5천501주 4천330원)
▲ 경향신문 = 재원 조달 방안 안 보이는 대선 공약들, 이래서 신뢰 얻겠나 외면할 수 없는 기후위기 대응, 대선 토론에선 실종 혐오와 분열 키우는 네거티브 공방, 대선 후유증 우려된다 ▲ 국민일보 = 정치보복 대신 경제에 온힘 쏟겠다는 李… 실천이 관건 이공계 인력 유출 방치하면 대한민국 미래 없다 ▲ 동아일보 = 본투표만큼 비중 큰 사전투표 D-3… 아직도 겉도는 선거판 법관대표회의, 대선 코앞인데 굳이 강행해야 하나 年 개인 의료비 100만 원… '적자 건보' 부담까지 짊어질 청년들 ▲ 서울신문 = 네거티브 난타전에 맞고발… 정책 토론은 언제 할 건가 사법 독립 흔들 '비법조인 대법관', 李 후보가 중단시켜야 주한미군 감축 부인에도… 트럼프 "모든 나라 방어는 끝" ▲ 세계일보 = 李 "정치보복 결단코 없다" 약속, 행동으로 보여라 비방 극성, 고소·고발 난무… 국민 보기 민망하지 않나 中의 잇단 서해상 도발, 해양주권 수호에 빈틈없어야 ▲ 아시아투데이 = 국가 미래가 유권자 선택에 달려… 적극 투표해야 국민은 민주당의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에 반대한다 ▲ 조선일보 = 똑같은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해 놓고 남 비판했다니 정말 '김어준 대법관'식 사회 원
▲ 경향신문 = 이재명·김문수 "충청 민심 잡아라" 중원 격돌 ▲ 국민일보 = 이 "불황과의 일전" 김 "당·대통령 분리" ▲ 동아일보 = 李 "정치보복 없을 것" 金 "이준석 만남 추진" ▲ 매일일보 = '이준석 단일화' 보수 압박 더 세진다 ▲ 서울신문 = 이번주 초 사흘, 승패 갈린다 ▲ 세계일보 = 李 "정치보복 없다" 金 "사당화 마침표" ▲ 아시아투데이 = 李 46%·金 40% 보수 결집력 더뎌 ▲ 일간투데이 = 서울 버스 '준공영제·환승할인제' 파열음 ▲ 조선일보 = 대선 핵심 이슈 된 '사법부 독립' 문제 ▲ 중앙일보 = 막판 변수 단일화 이준석의 딜레마 ▲ 한겨레 = 이재명 '주춤'…김문수와 한자릿수 격차 ▲ 한국일보 = 대세론 주춤 이재명, 경제로 '고비' 넘는다 ▲ 글로벌이코노믹 = LS 구자은 양손잡이 경영 "자산 50조 목표" ▲ 대한경제 = 올 신규 민자 고작 4건 건설산업 동력 멈췄다 ▲ 디지털타임스 = 中, 2000만 테크인재 확보전… 韓도 비상 ▲ 매일경제 = 교묘히 털린 K기술, 5년간 23조 ▲ 브릿지경제 = 자고 나면 폐점·매각… 유통가 '극한 다이어트' ▲ 서울경제 = 李 공약에 210조 … 金은 150조 든다 ▲ 아시아
엄마가 법정 근로시간을 넘겨 장시간 일하는 경우 아이의 복부 비만 위험이 2배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훈기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20) 자료를 토대로 10∼18세 아동·청소년 2천598명의 대사증후군과 어머니의 근무시간 사이에 이러한 연관성을 확인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혈중 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연구에서 아동·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을 반드시 포함하고 나머지 네 가지 증상 중 두 가지 이상 나타날 때로 진단했다. 어머니의 근로시간은 일하지 않는 경우와 주당 1∼19시간, 20∼39시간, 40∼52시간, 53시간 이상으로 분류한 뒤 자녀의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보유 여부를 비교·분석했다. 현재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 최대한 연장해도 주 52시간이다. 연구 결과 주 53시간 이상 근무하는 어머니를 둔 아이의 복부 비만 위험이 일하지 않는 어머니의 아이에 비해 2.27배 높았다. 대사증후군 위험은 1.93배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자녀의 성
정부가 첨단재생의료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국민에 제공하고자 관리·감독의 고삐를 한층 더 단단히 죄고 나섰다. 첨단재생의료가 파킨슨병, 척수 손상, 희귀 근육병 등 현재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가운데 잠재적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윤리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에 나선 것이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세포, 조직, 유전자 등을 활용해 손상된 인체 기능을 복원하는 혁신적 치료법이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2월 21일 본격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담은 두 가지 핵심 고시 개정안이 최근 행정 예고됐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및 세포 처리업무 관련 준수사항 등에 관한 규정'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작성·제출 및 심의 등에 관한 규정'으로, 정부는 29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규정이 개정되면 재생의료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진다. 각 의료기관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확한 표준운영지침(SOP)을 마련하고, 병원 내 생명윤리위원회(IRB)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첨단재생의료 실시에 필요한 시설·장비의 완비는 물론 이
■ 오늘 법관대표회의 개최…'李 판결·사법 독립' 입장 낼까 전국의 판사 대표들이 26일 모여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판결로 촉발된 사법부 안팎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힐지 토의한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온라인 참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법관 대표들은 공정한 재판과 사법부의 신뢰, 재판 독립 침해 우려 등에 관해 법관대표회의 명의로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할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4029600004 ■ 이재명, 오늘 경기에서 대학생과 간담회…청년 공약도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3 대선을 8일 앞둔 26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를 다시 찾아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세대가 겪는 학업·취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아울러 대학생과 20대를 겨냥한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에는 수원시 영동시장 입구,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이어 남양주시
#1.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해부터 저소득 1인 가구 사망자의 존엄한 생애 마무리를 지원하고 사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전 장례주관 의향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독사와 무연고 사망에 대비해 생전에 장례 주관자와 부고 범위, 장례 방식 등을 지정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것이다. 영등포구가 관내 4개 동의 65세 이상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대부분은 장례 주관자로 직계 가족을 적었지만, 친구·요양보호사·아파트 경비원 등 친분이 있는 제3자를 지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2. 부산 동구도 지난해부터 비혈연 장례와 추모, 사후 정리를 위해 '해피엔딩 장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관계가 끊어져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는 이들은 친분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할 수 있으며 장례 비용이 8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인 가구는 782만9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5.5%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이 1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도까지는 29세 이하가 가장 많았으나 고령화 추세로 인해 70세 이상 비중이 처음으로 가장 많아졌다. 이러한 추
기후 변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소방청의 폭염대응 구급활동 분석결과에 따르면 2020∼2024년 온열질환으로 인한 연평균 구급 출동건수는 1천669건, 의료기관 이송 인원은 1천475명이었다. 2020년 686건이었던 온열질환 출동은 해마다 늘어 2021년 906건, 2022년 1천153건, 2023년 2천436건, 작년에는 3천164건이었다. 출동이 늘면서 의료기관 이송환자도 증가해 2020년 646명이었던 환자 수는 2024년 2천698명으로 4배 넘게 늘었다. 지난해 이송 환자 연령대를 보면 전체 절반을 넘는 52.3%가 60대 이상의 고령층이었다. 고령층 환자 비율이 높은 지역은 경북(64.6%), 경남(61.3%), 서울(57.0%), 전북(55.7%), 충남(55.2%) 등이었다. 8월에만 1천829건의 출동이 집중됐다. 시간대별로는 '12∼15시'(32.6%)와 '15∼18시'(31.0%)에 출동이 잦았다. 소방청은 올여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모든 119구급차(1천660대)에 얼음팩(조끼)과 소금, 물스프레이, 전해질용액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폭염에 적극
내년부터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규모로 되돌아가면서 '의대 반수'를 문의하던 학원가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3천58명으로 되돌리면서 '의대 반수' 문의가 대폭 줄었다. 학원에서 반수 모집은 6월 모의평가(6월 4일 예정) 이후, 대학 기말고사가 끝날 무렵 모집을 시작하며, 문의는 그 이전부터 시작된다. 일부 학원은 올해 의대 관련 커리큘럼이나 설명회 일정을 작년보다 축소하거나 조정했다. 곽용호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원장은 "대학교 3∼4학년이나 졸업생들, 직장인들 사이 의대 문의가 많이 차분해졌다"며 "30% 이상 줄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 입시학원 원장은 "지금은 의대 이슈를 부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상위권 학생들조차도 의대 지원을 주춤하고 있고 작년에 비해 분위기가 빠르게 반전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작년 의대 증원 여파로 20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16만897명)이 수능에 응시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N수생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더군다나 올해는 일시적으로 출생률이 상승했던 2007년생 '황금돼지띠'들이 고3이 되면서 현역 응시생 수도 이례적으로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