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2019년 사업별 홍보협력사 선정 입찰공고

(미디어온)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2019년 사업별 홍보협력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은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및 협찬, 온/오프라인 홍보, 기타 홍보행사, 소식지 및 홍보물제작, 요리교실, 조사연구를 위해 도입하였으며 일반협상에 의한 계약,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각 사업분야는 육우 이미지 제고 및 대중적인 소비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구성했다.

입찰 자격 조건은 각 사업 분야별 1년 이상의 유경험 업체로 2019년 타자조금 선정업체에 해당될 경우 우선 협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3월 4일 오후 5시까지 방문접수에 한하며, 제출처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다. 제안서 심사 후 경쟁 PT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 대상자 선정 및 협상 후 계약이 진행된다.

각종 제출 서류나 기타 관련자료는 육우자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처는 육우자조금 사무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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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병·의원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올리면서 일부 인상분을 저평가돼 있던 의료행위에 투입해 의료행위 간 보상 불균형을 해소한다. 의료기관 유형별로 일괄적으로 수가를 인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우선순위가 높은 의료 행위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동네의원의 수가를 결정하는 환산지수는 전체 0.5%를 인상하되 진찰료는 각각 4%씩 올린다. 또 병원은 1.2% 올리지만, 야간·공휴일·응급 의료행위를 더 쳐주는 식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올해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의원·병원의 환산지수 결정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는 의료행위별로 정해지는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를 곱한 값이다. 환산지수는 매년 건강보험공단이 병원, 의원, 약국, 한의 등 7개 의약 단체와 각각 협상해 인상률을 결정한다. 지난 5월 말 협상에서 치과, 한의, 약국, 조산원 등의 내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이 먼저 타결됐고, 당시 결렬됐던 의원과 병원은 이날 건정심에서 가결됐다. 건정심은 이날 병·의원 환산지수를 결정하면서 일괄적인 인상이 아닌 저평가 항목의 보상을 강화하는 데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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