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캠퍼스 UK North, 2월 25일 ‘영국 의대진학 유학간담회’ 개최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

(미디어온)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이 운영하는 온캠퍼스 UK North가 2월 25일 저녁 6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영국 의대진학 유학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영국 센트럴랑카셔대학교에 위치한 온캠퍼스 UK North의 의대입학예비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의대는 영국 센트럴랑카셔대학교, 아일랜드 RCSI, 그레나다 세인트조지의대 등이 있으며 입학 및 진학조건, 학비 등에 대한 내용이 이번 유학간담회 중에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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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하려면 자려고 애써 노력하지 말아야"
40대 중반 여성 케이트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침대에 누운 지 1~2시간이 지나야 잠이 들고, 잠이 든다 해도 3시간쯤 자다가 다시 깨어난다. 이후에는 1시간 단위로 자다 깨는 상황이 반복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트럭에 치이기라도 한 것처럼 녹초가 된 기분을 느낀다. 어이없는 건 견딜 수 없이 피곤해 낮에 10분이라도 자려면 잠이 싹 달아난다는 것이다. 초저녁에 TV를 보다가 꾸벅꾸벅 졸기라도 하면, 기회라고 생각해 침대에 눕지만, 곧 잠에서 깨버린다. 그는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 좋다는 걸 다 해봤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커피는 아침에만 마시고, 스트레스도 최대한 관리하며 값비싼 메트리스와 멜라토닌을 구입하고, 엄격한 수면 위생 규칙 따랐지만 소용없었다. 케이트는 최후의 수단으로 행동 수면 의학 분야 전문가인 제이드 우 듀크대 의대 연구원을 찾아가 치료받기 시작했다. 최근 출간된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은 잠과 씨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저자인 제이드 우 연구원은 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잠에 관한 잘못된 상식, 잠과 친해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책에 따르면 우리가 자는 동안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뇌수척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