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 2월 26일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인포세션 개최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과 공동으로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안내

(미디어온) 학위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이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과 공동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인포세션을 개최한다.

2월 26일 저녁 6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일리노이공과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학생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학교 소개, 입학요건, 학비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시카고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미국학생도 참석해 현지생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예약은 필수이며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 간담회 시간 및 장소

일시: 2월 26일 저녁 6시
장소: 광화문 타워8빌딩 16층 M5

● 참석예약 및 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어플라이 인터내셔널’ 또는 apply7003 검색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불면증 극복하려면 자려고 애써 노력하지 말아야"
40대 중반 여성 케이트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침대에 누운 지 1~2시간이 지나야 잠이 들고, 잠이 든다 해도 3시간쯤 자다가 다시 깨어난다. 이후에는 1시간 단위로 자다 깨는 상황이 반복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트럭에 치이기라도 한 것처럼 녹초가 된 기분을 느낀다. 어이없는 건 견딜 수 없이 피곤해 낮에 10분이라도 자려면 잠이 싹 달아난다는 것이다. 초저녁에 TV를 보다가 꾸벅꾸벅 졸기라도 하면, 기회라고 생각해 침대에 눕지만, 곧 잠에서 깨버린다. 그는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 좋다는 걸 다 해봤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커피는 아침에만 마시고, 스트레스도 최대한 관리하며 값비싼 메트리스와 멜라토닌을 구입하고, 엄격한 수면 위생 규칙 따랐지만 소용없었다. 케이트는 최후의 수단으로 행동 수면 의학 분야 전문가인 제이드 우 듀크대 의대 연구원을 찾아가 치료받기 시작했다. 최근 출간된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은 잠과 씨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저자인 제이드 우 연구원은 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잠에 관한 잘못된 상식, 잠과 친해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책에 따르면 우리가 자는 동안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뇌수척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