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킷, 아토피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된 ‘멸균실 공기청정기’ 제품 출시

AirKit ADAC-20, 초미세먼지는 기본, 0.02μm이하의 리노 바이러스까지도 원천 분해
러시아 우주정거장 나노광촉매 기술, 국내 특허로 제품 출시

(미디어온) 공기청정기 유망 브랜드 에어킷은 나노광촉매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에어킷 공기청정기는 나노광촉매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필터식 공기청정기로는 정화할 수 없는 감기의 원인균인 0.02μm 이하의 리노 바이러스 이상 분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입자의 크기가 10μm 이하를 미세먼지, 2.5μm 이하를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기존필터형 공기청정기의 정화능력은 0.3μm으로 각종 유해바이러스 균까지 박멸하지 못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나노광촉매 공기청정기는 한국공인인증기관인 KCL에서 아토피나 비염에 치명적인 유해성분제거율을 시험했다. 그 결과 유해성분을 95~99.5%이상 제거하는 결과로 아토피 및 비염 등 환자의 증상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에는 기존 광촉매 기술보다 2배 이상 성능을 발휘하는 순수 국내 특허 ‘축광성광촉매’ 기술을 도입했다. 축광촉매 기술은 제품의 전원이 차단되어도 최대 2시간동안 살균정화를 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세계 광촉매 기술분야에서 국제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에어킷 공기청정기는 시험성적 결과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색포도상구균 99.99%, 암모니아 95%, 아세트알데히드 95%, 톨루엔 100%, 포름알데히드 95% 이상 분해하며 박테리아, 악취, 폐렴균, 결핵균, 아토피 원인물질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해균을 원천적으로 분해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이다스임팩트 안승호 대표는 “날로 심해지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공기로 매년 아토피환자가 늘고 있다”며 “에어킷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를 개선해줄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AirKit’ 공식 온라인 공식스토어인 헬로컨슈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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