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 차량용 모션인식 무선충전 거치대 SG-400D 출시

(미디어온)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칼리아’의 제조사인 ㈜인터메이가 자동슬라이딩 무선충전 거치대 SG-400D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칼리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모션인식 무선 충전거치대 SG-400D(이하 SG-400D)는 최근 각광받는 거치와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형태의 제품이며 기능성 및 안정성 면에서 불안정한 1세대 제품을 보완하여 출시되었다.

자동거치형 무선충전기는 모션인식 센서가 장착되어 핸드폰을 가져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거치대가 열리며 거치가 되는 동시에 고속무선충전이 된다.

칼리아 마케팅팀은 SG-400D 거치대 전면부에 LED가 있어 어두운 차량 내에서도 거치하기 용이하고 하단 받침대를 포함하여 3방향에 집게가 있다며 일부 제품의 경우 양 옆에만 집게가 있어 핸드폰이 떨어질 위험이 있지만 SG-400D는 양 옆과 6단으로 조절되는 하단 받침대가 장착되어 있다고 밝혔다.

SG-400D는 송풍구 거치대와 흡착식 거치대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송풍구 및 유리창, 대시보드에 모두 거치가 가능하며 양 옆에 정전식 터치버튼이 있어 자연스럽게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인공지능IC 칩셋을 장착하여 과충전을 방지한다. KC인증을 비롯한 각종 안전인증 획득했으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소재를 사용했다.

칼리아 자동슬라이딩 무선충전기 SG-400D는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한의원 등 일차의료 지원 근거 마련…폐암 등 진료지침도 개발
정부가 한의학을 기반으로 지역 내 의료-요양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의원 등 일차의료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한다. 또 폐암 등 5개 질환 한의 표준 임상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한의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대학에 한의약 전공을 개설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올해 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심의했다. 복지부는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한의약 육성 발전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제4차 종합계획(2021∼2025년)상 마지막인 올해 시행계획에는 건강·복지 증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과제가 담겼다. 복지부는 올해 시행계획에 따라 지역의 장기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등과 함께 한의학 기반의 의료-요양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 한의원 등 일차의료 지원 근거도 만든다. 복지부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 사업을 점검해 지원 규모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 현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총 2천639곳이다. 또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의 중간 평가, 의·한 협진 5단계 시범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