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ull 커뮤니티, 광저우에서 한·중 순회 로드쇼 개최

중국·한국·싱가포르 커뮤니티 발전 추진

(미디어온) 중국 최초 대형 자치 커뮤니티 BeFull 커뮤니티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순회 로드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eFull 커뮤니티는 중국 최초의 대형 자치 커뮤니티로 커뮤니티 리소스 공유를 통해 회원과 프로젝트 간 신뢰를 구축하고 생태계에서 토큰의 실질적인 사용을 이끈다.

BeFull은 상하이, 선전, 서울, 싱가포르에서 순회 로드쇼를 진행하고 중국과 한국, 싱가포르에서의 커뮤니티 영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BeFull 커뮤니티의 창립자 Vincent Cheung은 “이번 순회 로드쇼를 통해 회원들 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BeFull 커뮤니티 정신을 공유하며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Vincent Cheung은 BeFull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통과 교류를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했다. 현재 BeFull 커뮤니티의 주요 활동은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회원들은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미션 수행을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지식을 쌓는다. 회원들은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코인 인센티브를 받기도 하며 게임과 미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또 다른 활력을 얻을 수 있다.

BeFull 커뮤니티는 이번 순회 로드쇼를 시작으로 앞으로 순회 로드쇼를 진행할 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회원들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의 일부분으로 구성원 사이 긴밀한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BeFull 커뮤니티는 커뮤니티 핵심 팀이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교류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이번 순회 로드쇼에선 회원들에게 최신 블록체인 정보를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직접 커뮤니티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핵심 팀의 구성원들 역시 이번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BeFull 정신에 대해 배운다.

BeFull은 세계 최대 비 프로젝트 탈중앙화 커뮤니티로 2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만명의 액티브 유저가 WeChat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BeFull 커뮤니티는 이번 순회 로드쇼가 오프라인 회원들이 협력해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며 모든 커뮤니티 회원들의 노력이 블록체인 산업과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 모델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BeFull 커뮤니티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커뮤니티 역량과 BeFull 정신 사이의 협력 결과라며 회원들이 최신 블록체인 지식을 이해해 공동체의 힘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BeFull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목표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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