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봄렌트카, 신차 장기렌터카 구매 전 장·단점 내용 분석 공개

(미디어온) 최근 자동차 구매 방법 중 장기렌트와 자동차리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고려해 소비자에게 맞는 구매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단점을 지난 22일 공개했다.
장기렌트카는 구매 시 초기자본이 없이 구매가 가능하나, 신용도에 따라 보증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사고 시 보험료의 할증이 없는 부분은 장점이지만 보험료 할인을 많이 적용 받은 소비자는 3년간 보험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 할인율이 줄어든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다.
경비처리는 현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중 장기렌트가 가장 많이 되지만, 1년에 1000만원까지만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도 포함되어 있고, 재산으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재산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장기렌트카는 대출상품이 아닌 임대상품이기 때문에 신용관리가 용이하다. 월 렌탈료는 차량금액과 보험, 만기시인수가, 선납금, 보증금, 이용기간, 주행거리, 할인율 등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가격비교와 조건비교가 필수다.

아라봄렌트카는 자동차는 인기모델과 판매량에 따라서 적용되는 차량별 할인율을 적용해 적합한 렌트사를 찾아 소비자 구매상황에 맞게 조건을 분석하는 맞춤견적시스템으로 비교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실시간 견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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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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