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봄렌트카, 신차 장기렌터카 구매 전 장·단점 내용 분석 공개

(미디어온) 최근 자동차 구매 방법 중 장기렌트와 자동차리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고려해 소비자에게 맞는 구매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단점을 지난 22일 공개했다.
장기렌트카는 구매 시 초기자본이 없이 구매가 가능하나, 신용도에 따라 보증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사고 시 보험료의 할증이 없는 부분은 장점이지만 보험료 할인을 많이 적용 받은 소비자는 3년간 보험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 할인율이 줄어든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다.
경비처리는 현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중 장기렌트가 가장 많이 되지만, 1년에 1000만원까지만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도 포함되어 있고, 재산으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재산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장기렌트카는 대출상품이 아닌 임대상품이기 때문에 신용관리가 용이하다. 월 렌탈료는 차량금액과 보험, 만기시인수가, 선납금, 보증금, 이용기간, 주행거리, 할인율 등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가격비교와 조건비교가 필수다.

아라봄렌트카는 자동차는 인기모델과 판매량에 따라서 적용되는 차량별 할인율을 적용해 적합한 렌트사를 찾아 소비자 구매상황에 맞게 조건을 분석하는 맞춤견적시스템으로 비교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실시간 견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