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봄렌트카, 장기렌터카 이용 후까지 이어지는 고객 케어 서비스 시행

장기렌트카 가격비교후 최저가 이용보다 중요한 관리 서비스

(미디어온) 아라봄렌트카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견적만이 아닌 이용도중 관리 및 승계대행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아라봄렌트카는 현존하는 장기렌터카 취급 점의 모든 견적을 비교분석 후 최적의 견적 비교 시스템을 통해 사전 및 사후까지 철저한 고객관리를 중요시하고 있다.

최근 신차 할부 또는 중고차를 선택하던 구매자들도 이제는 차량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신차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를 선호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국산차 및 수입차까지 상관없이, 최소 2년에서 최장 5년까지 원하는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주행거리까지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 해가며 사전조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중에 초기 비용이 전혀 없는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더욱이 장기렌트카는 계약 기간 만료 후 인수와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인수를 하게 되면 중고차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할 수가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보다, 본인이 탔던 자동차를 인수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다. 하지만 아라봄 렌트카는 신차 장기 렌트 후에도 이용 고객들이 상황이나 니즈에 따른 각기 다른 인수 및 반납 조건을 제시해 구매 이후에도 보다 효율적인 장기렌트카 이용을 돕고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근래 들어 신차 장기렌터카를 취급하는 신규업체들이 무분별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동차라는 재화는 한 번 구매하면 최소 몇 년 이상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업체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5월 프로모션 특가 차량과 선 구매 해놓은 즉시 출고차량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차량은 소나타(DN8), QM3, 쏘렌토, K5, K7, K9, 모닝, 스토닉, 카니발, 아반떼, 그랜저 등이 있으며, 구매대기가 길었던 펠리세이드, 그랜저하이브리드 같은 차종도 즉시 출고가 가능한 차량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최근 장기렌트카 가격을 비교분석하는 아라봄렌트카는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부터 옵션, 색상, 생활패턴 등으로 1:1 상담과 최저가 견적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출고 후에도 자동차 전문 매니저를 통해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장기렌트 또는 리스로 이용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를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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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료 올리고 응급 150% 가산…'저평가' 의료행위 보상 늘린다
정부가 병·의원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올리면서 일부 인상분을 저평가돼 있던 의료행위에 투입해 의료행위 간 보상 불균형을 해소한다. 의료기관 유형별로 일괄적으로 수가를 인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우선순위가 높은 의료 행위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동네의원의 수가를 결정하는 환산지수는 전체 0.5%를 인상하되 진찰료는 각각 4%씩 올린다. 또 병원은 1.2% 올리지만, 야간·공휴일·응급 의료행위를 더 쳐주는 식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올해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의원·병원의 환산지수 결정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는 의료행위별로 정해지는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를 곱한 값이다. 환산지수는 매년 건강보험공단이 병원, 의원, 약국, 한의 등 7개 의약 단체와 각각 협상해 인상률을 결정한다. 지난 5월 말 협상에서 치과, 한의, 약국, 조산원 등의 내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이 먼저 타결됐고, 당시 결렬됐던 의원과 병원은 이날 건정심에서 가결됐다. 건정심은 이날 병·의원 환산지수를 결정하면서 일괄적인 인상이 아닌 저평가 항목의 보상을 강화하는 데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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