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6일)

 

◆6일(수)

△야구=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예선 캐나다-쿠바(12시) 한국-호주(19시·이상 고척스카이돔)

△축구= FA컵 결승 1차전 대전코레일-수원(19시·한밭종합운동장)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주 한수원-강릉시청(15시·경주시민운동장)

△프로농구= kt-LG(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 대한항공-우리카드(인천계양체육관) GS칼텍스-현대건설(서울장충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 ITF 서귀포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대회(서귀포시립코트)

△유도=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9시·충남 보령체육관)

△스피드스케이팅= 제50회 회장배 전국대회(16시20분·태릉빙상장)

△요트=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대회(9시·경남 통영 일원)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복귀 전공의, 전문의·레지던트 조기응시에 '특혜·역차별' 논란
지난 9월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내년 초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미리 응시할 수 있게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수련 종료 전에 전문의 시험 등을 미리 치른 후 8월까지 남은 수련을 이어가게 한다는 것인데 과도한 특혜라는 비판과 더불어 미리 복귀한 전공의들과의 형평성 논란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련협의체 논의 등을 거쳐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번 주중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전공의 회원들에게 '졸국년차의 경우 일부 응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조건부 인정자로 분류되면 2026년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레지던트 1년차는 상·하반기 인턴을 통합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했다 지난 9월 수련을 재개한 인턴이나 레지던트 마지막 연차는 내년 8월에 수련을 마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통상 내년 초(2월)에 치러지는 전문의 시험이나 레지던트 모집에 응할 수 없다. 수련 종료 후 6개월가량 더 기다려 내후년 초에 지원해야 한다. 올해 3월 복귀자의 경우 내년 초 정상적으로 응시가 가능하다. 6월 복귀자의 경우 인턴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