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경기(7일)

 

◆7일(목)

△야구=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예선 호주-쿠바(12시) 한국-캐나다(19시·이상 고척스카이돔)

△프로농구= 전자랜드-모비스(19시·인천삼산실내체육관)

△프로배구= 삼성화재-KB손해보험(대전충무체육관) IBK기업은행-흥국생명(화성종합체육관·이상 19시)

△여자축구= 챔피언결정 1차전 플레이오프 승자-현대제철(19시·장소 미정)

△핸드볼= 제22회 아시아 남자클럽리그(12시·삼척체육관)

△테니스= ITF 서귀포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대회(서귀포시립코트)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유도=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9시·충남 보령체육관)

△스피드스케이팅= 제50회 회장배 전국대회(16시20분·태릉빙상장)

△요트=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대회(9시·경남 통영 일원)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