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경기(20일)

◆20일(수)

△프로농구= 삼성-현대모비스(잠실실내체육관) 전자랜드-인삼공사(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 대한항공-OK저축은행(인천계양체육관)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서울장충체육관·이상 19시)

△씨름= 위더스제약 2019 천하장사 대축제(10시·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제30회 한국대학선수권대회(양구테니스파크)

김천 KMHTF오픈 추계 전국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 광주코리아마스터스 국제선수권대회(9시·광주여대체육관)

△요트= 코리아세일링챔피언십 겸 국가대표 선발전(9시·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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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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