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새보수당 창당ㆍ안철수 복귀, 비전 빠진 '공학'으론 미래 없다

'유치원 3법' 이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EU에 이어 유엔에서도 지적받은 ILO 핵심협약 비준

▲ 국민일보 = 미국의 이란 참수작전…북한에 주는 메시지 있다

새로운보수당, 당명에 걸맞은 정당 되기를

신년벽두부터 필리버스터와 '쪼개기 국회' 또 봐야 하나

▲ 서울신문 = 분열하며 요동치는 야권, 보수다운 빅텐트 만들어야

격화하는 중동정세, 위기관리에 나서야

7명 죽음 내몬 마사회, 대화로 해법 찾아라

▲ 세계일보 = 美ㆍ이란 일촉즉발 위기…정부, 최악 상황 대비할 때다

검찰 인사권 행사, '살아있는 권력' 수사 방해해선 안 돼

100일 남은 21대 총선, 정치권에 민심의 경종 울려야

▲ 아시아투데이 = 사법부 독립성 해칠 '법원판' 공수처법안

정부정책 성토장 된 경제계 신년인사회

▲ 일간투데이 = IBK기업은행 노조의 행장 반대 옳지 않다

▲ 조선일보 = 美 이란 참수 작전, 北은 금지선 넘지 말라

자율차 발 묶어놓고 '안전기준' 만들었다고 자랑하다니

독일의 '탈원전 피해' 한국은 더 극심하게 겪게 될 것

▲ 중앙일보 = 미국-이란 충돌에 따른 비상 상황 대비해야

배달의 민족 M&A는 정치가 간섭할 일 아니다

▲ 한겨레 = 미국-이란, 무력 충돌 '악순환'은 안 된다

'새보수당' 출범, 한국 보수 거듭나는 계기 되길

40일 떠도는 기수의 죽음, 마사회는 답해야

▲ 한국일보 = 장관들은 주저앉히더니, 靑 참모들은 대놓고 출마하나

미-이란 군사 충돌, 중동발 충격 대비해야

임박한 검찰 인사, 불필요한 잡음 없도록

▲ 디지털타임스 = 자영업자 빚 눈덩이…최저임금 急인상이 부른 참사다

'검경수사권 조정'도 數로 폭주하면 의회주의는 終焉

▲ 매일경제 = 극단의 정치 넘기 위해서도 중산층 복원이 시급하다

총선 100일 앞, 국민이 가장 바라는 건 경제 살리기다

美ㆍ이란 충돌이 북한 정권에 보내는 메시지

▲ 서울경제 = 저성장 위험에 대비하라는 美석학들의 충고

악화하는 중동상황 철저 대비 나서라

이젠 민간기업 매각까지 간섭하겠다는 건가

▲ 이데일리 = 빚으로 버티는 자영업 방치해선 안된다

경계해야 할 중국의 폐렴 집단감염 사태

▲ 전자신문 = 대통령의 기분 좋은 새해 첫 현장행보

변화의 속도를 체감하길 기대한다

▲ 한국경제 = "경자년 새해는 경제가 자유로워지는 해가 되면 좋겠다"

"데이터 3법 간절하다"는 여당의원들, 유체가 이탈한 건가

순리를 거스를 때 일어날 모든 재앙 보여주는 '억지 탈원전'

▲ 건설경제 = 도시공원 일몰제 눈앞…근본책 마련해야

▲ 신아일보 = 경제 살릴 총선공약 따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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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들, '복귀 반대' 전공의 등에 "오만하기 그지없어"
일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을 두고 동료 의대생과 전공의들 사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자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 교수는 "내가 알던 제자, 후배들이 맞는가. '내가 아플 때 내 가족이 이들에게 치료받게 될까 봐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의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17일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이름의 성명을 냈다. 이들 교수는 "더 이상 침묵하는 다수에 숨어 동조자가 될 수 없기에 우리의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자신들의 생각을 풀어냈다. 이들은 "(의사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 의료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박단(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의 페이스북 글들, 그 안에는 환자에 대한 책임도, 동료에 대한 존중도, 전문가로서의 품격도 찾아볼 수 없는 말들이 넘쳐난다"며 "정말 내가 알던 제자, 후배들이 맞는지, 이들 중 우리의 제자, 후배가 있을까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은 겸손하면 좋으련만, 의사 면허 하나로 전문가 대접을 받으려는 모습도 오만하기 그지없다"며 "그 글들을 읽다 보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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