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유감" "거역" "항명"…검찰개혁 고삐 죄는 당ㆍ정ㆍ청

▲ 국민일보 = "통추위서 신당 창당" 급물살 탄 보수통합

▲ 매일일보 = 세계무역 '둔화' 한국 수출은 더 '암울'

▲ 서울신문 = 윤석열 '항명' 규정 당정청, 협공 나섰다

▲ 세계일보 = 보수통합 '개문발차'…창당까진 '산 넘어 산'

▲ 아시아투데이 = 윤리경영 시대 연 삼성 준법감시위 독립성 보장

▲ 일간투데이 = "삼성전자ㆍ포스코에 한노총 깃발…그 약속 지켜내"

▲ 조선일보 = 이젠 윤석열 찍어내려 '抗命으로 몰아가기'

▲ 중앙일보 = 대학살 다음 날…이낙연까지 윤석열 협공

▲ 한겨레 = 회사가 준 정보만으로 준법감시 하라는 삼성

▲ 한국일보 = 靑ㆍ李총리ㆍ秋법무 '윤석열 때리기' 삼각공세

▲ 디지털타임스 = '포항 규제특구' 택한 GS건설, 1000억 투자

▲ 매일경제 = "이젠 모든 회사가 테크기업돼야 생존"

▲ 서울경제 = "현대차 부스에 車가 없다, 프레임 깨라"

▲ 아시아타임즈 = LG전자 '웹OS 오토' 첫 버전 3월 공개

▲ 아주경제 = 랑콤 콤팩트서 영감 얻은 '갤럭시 블룸'

▲ 에너지경제 = "이재용, 완전한 독립성ㆍ자율성 확약"

▲ 이데일리 = 통신ㆍ뉴ICT 분리경영…SKT 두 날개 폈다

▲ 이투데이 = 집값 '풍선효과'…강남 누르자 강북 치솟았다

▲ 일간리더스경제 = 부산, '제2 경제도시' 타이틀 되찾았다

▲ 전자신문 = 데이터경제 시대 열린다

▲ 한국경제 = 親노조 판결이 부추긴 '노동계 줄소송'

▲ 건설경제 = 먹거리 기근에…도시정비 '수주 생태계 파괴'

▲ 전국매일 = "상생도약 대한민국…포항이 희망"

▲ 경기신문 = 도내 1507만㎡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 경기일보 = 포근한 겨울 야속해…스키장ㆍ렌털업체 '울상'

▲ 경인일보 = 매립지에서 날아온 '1300억 청구서'

▲ 기호일보 = 군사시설 보호구역 묶인 '인천 땅 17만5000㎡' 풀린다

▲ 신아일보 = 추미애 "검찰총장에 인사 의견 요구했으나 거역"

▲ 인천일보 = 교통망 호재에도…우는 세입자들

▲ 일간경기 = 경인지역 1천525만㎡ 군사 보호구역 해제

▲ 중부일보 = '튀어야 산다'…출판기념회 총력전

▲ 중앙신문 = 사업 실패 기업 돕는 '150억 펀드' 조성

▲ 현대일보 = 군사시설 보호구역 1천507만㎡ 해제

▲ 강원도민일보 = 도내 '여의도 21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 강원일보 = 축구장 7,350개 면적 군사보호구역 풀렸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민 81.4% 사교육비 부담

▲ 경남도민일보 = 창원 명곡 군사보호구역 해제 해양공사 터 지역환원 기대감

▲ 경남매일 = 도민 가구 25% '가족 떨어져 타지역 살이'

▲ 경남신문 = 방위사업청 '창원 원가사무소' 철수 파문

▲ 경남일보 = 밥 이라서 절실하고, 나눌 수 있어 따뜻한 한 끼의 동행

▲ 경북매일 = 문 대통령 "포항 배터리는 미래 4차산업의 쌀"

▲ 경북연합일보 = 文 "포항, 배터리산업의 희망"

▲ 경북일보 = 물거품 위기 '영일만 대교' 다시 살린다

▲ 경상일보 = 영화관 빼고 4개층에 테마 쇼핑몰

▲ 국제신문 = 하단~녹산선 "경제성 부족" 제동

▲ 대경일보 = 문재인 대통령 "상생 도약 대한민국, 포항이 그 희망 돼 달라"

▲ 대구신문 = 대구 대표 기념품이 손수건?

▲ 대구일보 = '철강 도시' 포항서 '차세대 배터리 산업 1번지'로 도약

▲ 매일신문 = 택지ㆍ역세권 '부익부' 노후ㆍ재개발 '빈익빈'

▲ 부산일보 = 북항재개발 '주거 기능' 줄이고 '친수 공간' 늘렸다

▲ 영남일보 = 포항 배터리 '날개' GS도 1천억 투자

▲ 울산매일 =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영화관' 빼고 '테마쇼핑몰' 추가

▲ 울산신문 =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연내 첫삽 뜬다

▲ 울산제일일보 = 작년 미지급 2천682명…관광도시 '역행'

▲ 창원일보 = 道, 2019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

▲ 광남일보 = "安ㆍ朴 빼고 하자"…초반부터 삐걱

▲ 광주매일 = 설이 코앞인데…지역 임금체불액 '산더미'

▲ 광주일보 = 벤처기업 육성 길이 보인다

▲ 남도일보 = 무안공항 농협은행 환전소 부실운영 '논란'

▲ 전남매일 = 광주관광재단 설립 속도…국제관광도시 도약

▲ 전라일보 = 익산 학령인구 감소 미달 자사고→일반고 결정적

▲ 전북도민일보 = 2조2천억 규모 전북현안 예타가 관건

▲ 전북일보 = 혁신도시 농진청 '지역 소통'이 없다

▲ 호남매일 = 광주 일자리사업 총력…4512억 역대 최대

▲ 금강일보 = 총선 핵심의제 '자치ㆍ재정분권'

▲ 대전일보 = 독감에 중국發 폐렴까지 감염병 비상

▲ 동양일보 = 세종시, KTX 이어 ITX도 추진… 오송역 '위기'

▲ 중도일보 =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닻 올렸다

▲ 중부매일 = "연말 특수는 없었다" 대형 유통업계 매출 '고전'

▲ 충청일보 = 초대 민간 체육회장 선거의 날이 밝았다

▲ 충청투데이 = 만18세 유권자…충청권만 1만 6000여명

▲ 제민일보 = 제주공항 활주로 포화 극심 한계치 넘었다

▲ 제주매일 = 道, 설 명절 앞두고 '성수품 물가안정' 특명

▲ 제주신문 = 특별자치도 제2 도약 3대 핵심과제 선정 추진

▲ 제주新보 = 제주 신라ㆍ롯데면세점 작년 매출 2조 넘어 사회적 비용 늘지만 이익 지역 환원 미미

▲ 제주일보 = 국세 이양ㆍ면세특례 확대 '재시동'

▲ 한라일보 = 차별화된 제도 개선으로 '제2도약'을…

▲ 메트로신문 = "철강에서 배터리로 포항, 미래경제특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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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손실 보상한다…"필수의료 가치 반영"
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 보상 사업에 의료기관 10곳이 참여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전문 진료에 필요한 시설, 인력 기준을 충족해 복지부가 지정한 기관들이다. 사후 보상은 진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진료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의료적 손실을 보상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적용해 첫해 손실분 약 564억원(9곳)을 지원했다. 이번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 보상은 내년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앞서 추진하는 것으로, 사후 보상 모형 개발에 협조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까지 총 11곳이 평가 대상으로 포함됐다. 정부는 산과 전문의 등 필수인력 확보 현황과 진료 실적 등을 평가해 최종 참여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지난해 1년간의 손실분을 올해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사후 보상은 필수의료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며 "의료기관이 필수의료 투자에 집중하도록 운영을 돕고, 고위험 산모·신생아는 강화된 인프라를 안심하고 이용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보상 신청 대상기관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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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참거머리에서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할 항균 물질 발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성수 박사와 조선대 의대 신송엽 교수, 충북대 조성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약용 참거머리에서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할 새로운 항균 물질을 발굴했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고위험성 세균으로, 항생제 오남용에 의해 생긴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해 내성균이 만드는 보호막을 분해할 수 있는 항바이오필름 등 항균 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전처리 과정 없이 살아있는 3차원 생체 시료를 분석할 수 있는 이미지 처리 기법인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이용, 약용 참거머리에서 신규 항균 펩타이드(단백질 조각)를 찾아냈다. 우선 거머리과 환형동물인 약용 참거머리의 침샘 전사체(유전체에서 전사되는 RNA 총체)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구조 안전성, 항균·항염증 특성 등을 평가, 19개의 항균 펩타이드 후보군을 발굴했다. 이어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이용해 이들 물질의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항바이오필름 활성을 분석, 최종 항균 물질 '히루니핀2'를 발굴했다. 한 번에 단일 물질만 분석 가능했던 기존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과 달리 다량의 샘플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고 연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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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AI 활용 신약개발 한계…데이터 공유·표준화 부족"
우리나라 기업이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AI)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병원 등이 제약·바이오·의료 관련 데이터를 활발히 공유하고 표준화해 AI 활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최근 발간한 'AI를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의 동향 및 정책 시사점' 제하의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빅테크의 AI 활용 방식은 신약 개발보다는 의료데이터 분석,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등에 치중돼 있다. 네이버는 2019년 대웅제약과 의료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를 합작 설립했으나 현재는 건강검진 데이터 활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만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신약 개발기업 '갤럭스'와 함께 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 개발 및 단백질 구조예측 프레임워크 '솔벤트'에 대한 연구 개발을 시도했지만, 지금은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2천4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단백질 신약을 설계하는 AI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에 투자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