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이태원발 집단감염 심상찮다 학생 등교수업, 일주일 연기
    ▲ 국민일보 = 고3, 20일부터…등교 개학 일주일씩 연기
    ▲ 매일일보 = 14兆 '재난지원금' 경기회복 기대감
    ▲ 서울신문 = '등교 개학' 일주일씩 미뤄진다
    ▲ 세계일보 = 고3 20일 등교…또 일주일씩 미뤄진다
    ▲ 아시아투데이 = 이태원發 2차 유행 공포
    ▲ 일간투데이 = '데이터경제' 부흥 가명정보에 달렸다
    ▲ 조선일보 = 맥주값 3339만원 썼다던 정의연, 430만원 결제
    ▲ 중앙일보 = 형ㆍ언니가 무너뜨린 방역, 고3이 운다
    ▲ 한겨레 = 나 모르게 해외입양된 두 아들 5ㆍ18 이후 가슴에 돌이 박혔다
    ▲ 한국일보 = 이태원發 쇼크에…'등교 개학' 일주일 미뤄진다
    ▲ 디지털타임스 = 흥청댄 클럽, 또 막힌 등굣길
    ▲ 매일경제 = 고질적 수도권규제…'리쇼어링' 막힌다
    ▲ 서울경제 = 교원 축소 앞당긴다 11월 임용시험부터
    ▲ 아시아타임즈 = 유치원ㆍ초중고 등교 또 연기…고3 20일
    ▲ 아주경제 = 수도권ㆍ광역시 8월부터 분양권 못판다
    ▲ 에너지경제 = 이태원發 '2차 경제쇼크' 우려 고조
    ▲ 이데일리 = 20대 코로나 직격탄 고용불안 늪 빠지나
    ▲ 이투데이 = 인천ㆍ대전ㆍ시흥 분양권 전매 금지
    ▲ 일간리더스경제 = 부산 아파트분양권 8월부터 전매 금지
    ▲ 전자신문 = 국가 R&D 예산 긴축 없다…"내년 7000억 더"
    ▲ 한국경제 = "특수고용직ㆍ예술인 내년 고용보험 적용"
    ▲ 건설경제 = 종합건설사, 전문 진출 러시…규제 '역공'
    ▲ 전국매일 = 이태원클럽 방문자 무료 익명검사…"연락두절 3112명"
    ▲ 경기신문 = 의지 없는 SKㆍ수원시 선경직물 복원 '시늉만'
    ▲ 경기일보 = 경기도 전방위 확산세…지역 방역망 '구멍'
    ▲ 경인일보 = 대추리 원주민 목소리 '국가가 외면했다'
    ▲ 기호일보 = 코로나19 확산 후폭풍…초중고 등교개학 또 미뤄졌다
    ▲ 신아일보 = '이태원 쇼크'에 등교 일주일 또 연기
    ▲ 인천일보 = e음 안전장치 사실상 전무
    ▲ 일간경기 = 교육부 "고3 등교 20일로 연기"
    ▲ 중부일보 = 남북평화지방정부협 35곳만 참여
    ▲ 중앙신문 = "개학 연기 불가피 학부모 60% 반대"
    ▲ 현대일보 = 송도 교통대란 초읽기
    ▲ 강원도민일보 = 도내 50개교 원어민교사 55명 이태원 다녀왔다
    ▲ 강원일보 = 클럽발 집단감염에 등교 일주일 연기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이태원 방문 전수 조사"
    ▲ 경남도민일보 = STX조선 노동자 "무급휴직자 복귀 대책 내놔라"
    ▲ 경남매일 = 창원 조수미예술학교 짓나 못 짓나
    ▲ 경남신문 = 재난지원금 '피싱주의보'
    ▲ 경남일보 = "항공부품제조업 7대 기간산업 포함하라"
    ▲ 경북매일 = 또 희미해진 '개학'
    ▲ 경북연합일보 = 경주서 '클린ㆍ안심 경북' 캠페인 첫발
    ▲ 경북일보 = '이태원 쇼크' 등교수업 1주일씩 또 늦춘다
    ▲ 경상일보 = 5분도 안걸려 신청 완료 일부선 접속지연 겪기도
    ▲ 국제신문 = "동남권 신공항 어정쩡 결론 안돼" PK 민심 주시
    ▲ 대경일보 = 高3 등교일 13일→20일…교육계 '한치 앞도 캄캄'
    ▲ 대구신문 = 지역 의료진 "거의 다 잡았는데 또 처음부터…"
    ▲ 대구일보 = '감염 방지' 의도만 좋았다 경로 우대칸 무용지물 전락
    ▲ 매일신문 = "클럽 2주간 가지 마라, 등교 1주 더 미뤄라"
    ▲ 부산일보 = 골든 타임 놓친 부산 산폐물 대란 현실로
    ▲ 영남일보 = 등교 또 연기 고3 '13→20일'
    ▲ 울산매일 = 울산시, 클럽형 유흥시설 20곳 '집합금지' 행정명령
    ▲ 울산신문 = 280억 투입 자율주행 스마트도로 구축
    ▲ 울산제일일보 = '노사협력'으로 똘똘 뭉쳐 내수시장 집중해 위기돌파
    ▲ 창원일보 = 창원시, 사화ㆍ대상공원 개발한다
    ▲ 광남일보 = 이행률 80% 넘었다…일부 '답보'
    ▲ 광주매일 = 文정부 3년…대선공약 이행 지지부진
    ▲ 광주일보 = 이번엔 꼭 진실 밝힌다…5ㆍ18진상조사위 활동 개시
    ▲ 남도일보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막바지 '속도'
    ▲ 전남매일 = '불혹' 맞은 5ㆍ18 추모열기 고조…진상규명 '잰걸음'
    ▲ 전라일보 = 이태원발 코로나 재유입 우려 전북방역망 공든 탑 무너지나
    ▲ 전북도민일보 = 굵직한 현안 표류 해결 열쇠는 협치
    ▲ 전북일보 =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 심각 '초긴장'
    ▲ 호남매일 = 5ㆍ18 역사 전일빌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금강일보 = "우리도 사람입니다"…쏟아지는 민원에 공무원 '번아웃'
    ▲ 대전일보 = 등교 일주일씩 또 늦춘다
    ▲ 동양일보 = 교육부, 초ㆍ중ㆍ고 개학 연기 결정
    ▲ 중도일보 = 방역망 흔들릴라 유흥시설에 족쇄
    ▲ 중부매일 = "큰 혼란 없었다" 금융기관은 문의쇄도 북새통
    ▲ 충청일보 = 이태원發 코로나로 개학 연기
    ▲ 충청투데이 = 결국…'등교 연기'
    ▲ 제민일보 = "20대 국회 4ㆍ3특별법 반드시 처리해야"
    ▲ 제주매일 = 제주 '코로나' 재유행?…추가 확진자는 안나와
    ▲ 제주신문 = '4ㆍ3특별법' 20대 국회 처리 여부 주목
    ▲ 제주新보 = "4ㆍ3특별법 개정안 통과돼야"
    ▲ 제주일보 = 이태원 유탄 맞은 제주…지역 감염 분수령
    ▲ 한라일보 = 4ㆍ3특별법 개정안 폐기ㆍ의결 '기로'
    ▲ 메트로신문 = 25만명 일자리 안정 항공산업 우선 수혈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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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당 환자수 설정…경증환자 상급병원 가면 비용↑"
반년째 이어지는 전공의 공백에도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인력 중심 구조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권역 내 진료협력 중추병원으로 육성하면서 진료협력병원이 요청하면 해당 환자가 가장 먼저 진료받게 하는 '전문 의뢰·회송시스템'을 도입한다. 전공의에 대한 상급종합병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전공의 1인당 환자 수 기준을 설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 추진 방향이 공개되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전공의 공백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의지 없이 임기응변식 대책만 내놓는다고 비난했다. ◇ 전공의 공백에도…"상급병원 구조전환 충분히 가능"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6일 의료개혁 추진 상황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정 단장은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전문의 배출 시점이 연기되면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인력 중심병원 전환이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도 있다"면서도 "비중증 환자의 진료를 줄이고, 중증 중심으로 진료 구조를 새롭게 전환하면서 전문인력 중심으로 업무를 재설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전공의가 담당했던 업무를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가 담당할 수 있도록 병원 자체 훈련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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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염증 수준 실시간 모니터링 '전자봉합사'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상처 부위의 염증 수준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에는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재홍 교수팀이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정승 교수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상처 관리 소자들은 대부분 밴드나 패치 형태로 피부 표면의 상처만 진단할 수 있어 체내에 난 상처 치유 및 염증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인체 내부와 외부 상처의 염증 상태를 장기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섬유 형태의 생체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 동물 모델 실험 결과 이 전자봉합사는 일반 의료봉합사처럼 상처를 닫는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인체삽입형 전자 소자로서 상처 부위의 염증 상태 변화를 실시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봉합사가 의료 현장에서 더 효과적인 상처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감염 상태를 조기에 감지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상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재홍 교수는 "이번 연구로 봉합사형 체내 삽입 전자소자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향후에도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