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소송으로 번진 등록금 반환, 대학은 속히 해결에 나서야

'초유의 100% 배상' 라임무역펀드, 금융당국은 뭐했나

22년 만에 마주 앉고도 '코로나 합의' 못 이룬 노사정 대화

▲ 국민일보 = 사모펀드 사기 관련자 처벌 수위도 높여야

민주노총 강경파에 발목 잡힌 22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

▲ 서울신문 = 노사정 최종합의 결렬, 민주노총 고통분담 정신 살려야

검언유착 수사 내홍 검찰, 정상적 국가조직 맞나

고위공직자 강남 3구 주택 비율 더 높아졌다니

▲ 세계일보 =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지휘 거부…'코드 항명' 아닌가

'국난 극복' 노사정 대타협 무산시킨 민노총의 몽니

전셋값도 폭등하는데 정부는 "부동산정책 작동한다"니

▲ 아시아투데이 = 관중 입장 재개 스포츠계, K-방역 명성 지켜야

부동산정책 잘 작동하는데 왜 집값은 뛰나

▲ 일간투데이 = 국회로 넘겨진 공수처 추천위원 조속히 처리하라

▲ 조선일보 = 文 대통령과 이상직 의혹은 정말 상관이 없나

국회 이어 지방의회도 독식, '1당 국가' 됐다

국토부장관 "부동산 정책 다 작동", '잠꼬대한다' 말 안 나오겠나

▲ 중앙일보 = 장관 사과까지 불러온 심각한 검찰 내홍

노사정 대타협 가로막은 민주노총은 누굴 위한 조직인가

▲ 한겨레 = '노사정 합의' 불발, 민주노총 '코로나 위기' 직시를

추경안 '졸속 심사', 여야 모두의 직무유기다

"부동산 정책 작동하고 있다"는 발언, 실망스럽다

▲ 한국일보 = 노사정 대타협 무산시킨 민주노총, 개탄스럽다

이상직 의원, '이스타 의혹' 해명 못 하는 이유 있나

갈 데까지 간 이성윤-윤석열 충돌, 검찰 자성해야

▲ 디지털타임스 = 노사정 합의 엎은 민주노총, 몽니 접고 사회 책임 다하라

수소경제, 경제성ㆍ기술력 담보 못하면 외화내빈 된다

▲ 매일경제 = 장기ㆍ분산투자 가로막는 펀드 양도세 차별

巨與 멋대로 추경 증액, 이러니 재정준칙이 필요하다

세금으로 노동계 달랜 노사정 합의, 이마저 거부한 민노총 강경파

▲ 서울경제 = 검찰 지휘체계 붕괴 부추기는 법무장관

勞에 기울어진 노사정 합의마저 걷어찬 민노총

추경ㆍ공수처법 밀어붙이라고 표 몰아준 게 아니다

▲ 이데일리 = 22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 불발 실망스럽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 너무 들뜰 일이 아니다

▲ 전자신문 = 수소경제 글로벌 선점 나서자

삼성SDI 50년, 기술기업으로 우뚝서길

▲ 한국경제 = 국회는 예산 심의기관이지 무작정 늘리는 곳 아니다

꼬리가 몸통 흔드는 민노총과 무슨 타협이 가능하겠나

'규제덩어리' 표준계약서로 공정위가 프랜차이즈 운영해 보라

▲ 건설경제 = 철강재 수급불균형 시급히 해소해야

추경 증액, 부총리가 職 걸고 거부하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손목시계가 심박수 측정…우울증 전조 알려준다
한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팀이 병원에서 채혈하지 않고도 우울증 전조를 알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뇌인지과학과 김대욱 교수 연구팀이 미국 미시간대 수학과 대니엘 포저 교수팀과 공동으로 스마트워치(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된 활동량·심박수 등 데이터를 통해 우울증 관련 증상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질환의 유망한 치료 방향으로 충동성, 감정 반응, 의사 결정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체시계'와 '수면'에 주목하고 있다. 뇌 속 뇌하수체에 있는 생체시계(중심시계)는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일정하게 만듦으로써 우리 몸의 행동이나 생리적 현상을 조절한다. 오후 9시가 되면 뇌 속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돼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게 되는 것도 생체시계 때문이다. 생체시계와 수면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하룻밤 동안 30분 간격으로 피를 뽑아 몸 속 멜라토닌 호르몬의 농도 변화를 측정하고, 수면다원검사(PSG·수면 중 뇌파, 호흡, 심박수 등을 통해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병원에 입원해 검사받을 수밖에 없어 통원 치료를 받는 정신질환자에는 적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