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9일) 주요공시]

    ▲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협력사에 올해 880억원 인센티브 지급하기로
    ▲ 한국콜마[161890] 1분기 영업이익 242억원…작년 동기 대비 2.8%↑
    ▲ 한라[014790] 1분기 영업이익 272억원…작년 동기 대비 28.8% 증가
    ▲ 코로나 효과에 훨훨 난 삼성·LG '가전'…신기록 행진 이어질까
    ▲ NH투자증권[005940] 1분기 영업이익 3천744억원…작년 동기 대비 596%↑
    ▲ 세아베스틸[001430] 1분기 영업이익 380억원…작년 대비 253.5%↑
    ▲ BNK금융지주[138930] 1분기 영업이익 2천627억원…작년 대비 27.6%↑
    ▲ 부산은행 1분기 영업이익 1천340억원…작년 동기 대비 8.5%↑
    ▲ 경남은행 1분기 영업이익 660억원…작년 동기 대비 7.8%↑
    ▲ 제일기획[030000] 1분기 영업이익 410억원…작년 동기 대비 34.2%↑
    ▲ 슈퍼사이클이라고 했는데…웃지 못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 '철수예정' LG전자 모바일, 1분기 2천800억원 영업손실
    ▲ 풍산[103140] 1분기 영업이익 624억원…흑자 전환
    ▲ 엘에스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234억원…작년 대비 42.3%↓
    ▲ 현대중공업지주[267250] 1분기 영업이익 5천343억원…흑자 전환
    ▲ 현대오일뱅크 1분기 영업이익 4천128억원…흑자 전환
    ▲ 현대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84억원…작년 동기 대비 9%↓
    ▲ 한국조선해양[009540]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작년 동기 대비 44.5%↓
    ▲ LG이노텍[011070] 1분기 영업이익 3천468억원…작년 동기 대비 97.3%↑
    ▲ 현대미포조선[010620] 1분기 영업이익 176억원…작년 동기 대비 47.6%↓
    ▲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5천166억원…작년대비 39.1%↑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1분기 영업이익 1천73억원…작년 대비 25.5%↑
    ▲ 롯데칠성[005300]음료 1분기 영업이익 323억원…작년 동기비 416.2%↑
    ▲ 에코마케팅[230360] 1분기 영업이익 78억원…작년 동기 대비 1.2%↓
    ▲ 현대차증권[001500], 1분기 영업이익 570억원…사상 최대
    ▲ SNT모티브[064960] 1분기 영업이익 263억원…작년 동기 대비 40.4%↑
    ▲ KG이니시스[035600] 1분기 영업이익 260억원…작년 동기 대비 11.2%↑
    ▲ 대우건설[047040] 1분기 영업이익 2천294억원…작년 동기 대비 89.7%↑
    ▲ 삼성전자[005930] 1분기 영업이익 9조3천829억원…작년 대비 45.5%↑
    ▲ 제이콘텐트리[036420] "제이티비씨스튜디오 주식 587억원에 추가취득"
    ▲ 네이버 "미국 계열사 주식 2천40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66.6%"
    ▲ 네이버 1분기 영업익 2천888억…작년보다 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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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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