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김오수 검찰총장, 검찰개혁과 중립성 실천으로 보여주길

재난지원금 논의 민주당, 손실보상이 먼저다

'돈벌이 유튜버'들이 왜곡한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 국민일보 = 女부사관 성추행 은폐 사건, 철저 수사 후 엄중 문책하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접고 피해·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해야

P4G 정상회의에 평양 사진 내보내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 서울신문 = 국세 수입 급증, 자영업자 손실보상 늦출 이유 없다

'김오수 검찰' 성패, 권력수사·이성윤 처리에 달렸다

위안부 피해자 짓밟는 망언에 맞장구친 일본 외무상

▲ 세계일보 = 새 검찰총장이 '허수아비 노릇' 하면 민심 역풍 맞을 것

與 미디어특위 가동, 비판뉴스에 재갈 물릴 작정인가

평양이 서울로 둔갑한 정상회의 영상, 책임자 문책해야

▲ 아시아투데이 = 김오수 검찰총장, 정치적 중립성에 명운 걸어라

부동산, 양도세 낮추며 매물 늘리는 게 정석

▲ 조선일보 = 한 사람 오기로 탈원전·한전공대, 왜 국민이 돈 대나

오거돈 첫 재판 여는 데 무려 14개월, 이게 사법 농단

법무장관 검찰총장 서울지검장 모두 피의자인 나라

▲ 중앙일보 = 조국의 시간은 분열의 시간이었다

서울과 평양 혼동, 실수로 넘어갈 일인가

▲ 한겨레 = 여당, 전국민지원금 말고 손실보상법에 집중하라

피해자 죽음 내몬 군 성폭력·2차 가해 엄단해야

'꿈의 직장' 네이버·카카오의 전근대적 '직장 갑질'

▲ 한국일보 = 성추행 피해 여군 죽음 내몬 軍 제정신인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앞서 자영업자 손실 보상부터

백신 인센티브 시행…방역 긴장 늦춰서는 안 돼

▲ 디지털타임스 = 정권 妄想이 빚은 탈원전 비용, 왜 국민이 부담해야 하나

수출 역대 최대폭 증가…일자리 안 늘면 속빈 강정이다

▲ 매일경제 = "집값 잡기 위한 공시가 인상은 잘못" 상식 말한 국회 예정처

김오수 검찰총장 중립성 지켜 2년 임기 채우길

'법조판 타다' 로톡 논란, 새 서비스 기회 보장해야

▲ 서울경제 = 나랏빚 급증하는데 기본자산까지 나눠주겠다는 與

정권 말 날아든 탈원전 청구서…文정부 사과해야

위안화發 환율 격랑 대응 못하면 긴축 버금갈 충격

▲ 이데일리 = 문 대통령·재계 회동, 이재용 사면 매듭 푸는 계기 되길

확대 시행 주 52시간 근로제, 현장 어려움 외면 말아야

▲ 전자신문 = 주파수 추가 할당은 신속하게

반도체 수출과 생태계 혁신

▲ 한국경제 = 文대통령, 4대 그룹 오찬…많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길

7만명, 4조 피해…눈감고 방치하다 키운 눈덩이 '코인 사기'

뒤통수 맞은 임대사업자, 오죽하면 헌재에 탄원서 내겠나

▲ e대한경제 = 與 부동산대책 기구 또 구성, 조직이 아닌 처방의 문제다

文, 오늘 4대그룹 총수 첫 회동, 밥 먹고 사진만 찍어서는 안 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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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빈자리 채우는' PA 간호사에 수당 지급…"보상 강화"
정부가 비상진료체계에서 전공의의 업무공백을 채우고 있는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에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는 등 보상을 강화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후 진료지원간호사의 규모가 확대되고 업무량 및 업무난이도가 증가한 데 따라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업무 공백이 커지자, 정부는 간호사들이 숙련도에 따라 응급환자 약물 투여, 수술 보조 등 일부 의사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전공의가 없는 병원에서 전문의와 진료지원간호사가 팀을 이뤄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아졌고, 진료지원간호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애초 1만명 수준이었던 진료지원간호사는 최근에 1만3천여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소속된 진료지원간호사에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병원에 이러한 내용의 '진료지원간호사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기준 진료지원간호사로 병원에서 30일 이상 근무한 간호사는 근무 기간에 따라 최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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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 중요한 전립선암…주목받는 AI 진단·방사성 치료제
고령화, 서구적 식습관 증가 영향으로 전립선암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인공지능(AI) 진단 설루션, 방사성 치료제 등 차세대 기술을 활용하려는 시도도 증가하고 있다. 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는 AI 전립선암 진단 설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의 미국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시판 전 승인을 획득한 이 설루션은 전립선 자기공명영상장치(MRI)에 대한 AI 분석을 통해 전립선암 의심 영역을 검출하고 분석 결과를 시각화함으로써 의사 진단을 보조한다. 해당 설루션을 활용하면 전립선암 조직 검사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전립선암 진단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조직 검사를 여러 번 반복함에 따라 환자가 무척 괴로울 수 있다"며 "AI 설루션을 활용하면 조직 검사 시 불필요한 과정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AI 기반 병리 진단 기업 딥바이오는 AI 전립선암 분석 설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미국 연구 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이 설루션은 염색된 전립선 조직 생검 이미지를 분석해 암 병변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전립선암 등급을 분류해 종양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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