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1일)

[오늘의 증시일정](21일)
    ◇ 주주총회
    ▲ 한화플러스제1호스팩[340440]
    ▲ 아우딘퓨쳐스[227610]
    ▲ 강원[114190]

    ◇ 신규상장
    ▲ 지아이텍[382480]

    ◇ 추가 및 변경상장
    ▲ 트루윈[105550](BW행사 1만152주 3천425원)
    ▲ 버킷스튜디오[066410](스톡옵션 2만7천549주 2천450원)
    ▲ HB솔루션[297890](스톡옵션 5천주 1만6천484원)
    ▲ 엠아이텍[179290](스톡옵션 3만6천670주 2천105원)
    ▲ 프롬바이오[377220](스톡옵션 32만주 1천600원)
    ▲ 비올[335890](스톡옵션 20만2천606주 41원)
    ▲ 제이준코스메틱[025620](CB전환 363만4천84주 1천197원)
    ▲ 아나패스[123860](CB전환 3만8천170주 1만8천339원)
    ▲ 현대바이오[048410](CB전환 26만3천912주 1만1천697원)
    ▲ 엘앤에프[066970](CB전환 23만1천535주 2만1천59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공시]
    ▲ 조일알미늄[018470], 4백40억원 유상증자 결정
    ▲ 티웨이홀딩스[004870], 3백4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동일금속[109860], 주당 0.3301887주 무상증자 결정
    ▲ SK네트웍스[001740] "지누스[013890] 지분 인수 검토 중…확정 사항은 없어"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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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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