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중증도 구분 AI 기술 식약처 품목허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바이오는 딥러닝 기반 전립선암 중증도 구분 보조 소프트웨어 '딥Dx-프로스테이트 프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딥Dx-프로스테이트 프로는 전립선 침생검 조직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전립선암의 조직학적 중증도를 자동으로 구분한다.

 딥바이오는 병리과 전문의 3명의 전립선암 중증도 분석과 이 소프트웨어의 분석을 비교한 결과 일치도(0∼1)가 최소 0.713(카파 통계량), 최대 0.922(가중 카파 통계량)였다고 전했다. 일치도가 1에 가까울수록 두 범주의 일치도가 높다.

 회사 측은 병리과 전문의가 기존 방법으로 진단할 때는 전체 검체 593례의 슬라이드를 분석하는 데 550분이 걸렸지만, 소프트웨어를 활용했을 때는 364분으로 진단 시간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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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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