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일)

[오늘의 증시일정](2일)
    ◇ 주주총회
    ▲ 한전산업개발(주)[130660]
    ▲ (주)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 파나케이아(주)[05853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한진칼[180640](BW행사 432주 5만7천200원)
    ▲ (주)대성엘텍[025440](유상증자 4천152만8천657주 780원)
    ▲ (주)제노포커스[187420](스톡옵션 1만8천주 3천500원, 스톡옵션 8천주 1천750원)
    ▲ 엔에이치엔(주)[181710](주식소각)
    ▲ (주)한창[005110](CB전환 32만8천280주 792원)
    ▲ (주)셀루메드[049180](CB전환 31만1천720주 4천812원)
    ▲ (주)에이티세미콘[089530](CB전환 92만6천784주 1천79원)
    ▲ (주)이엔드디[101360](CB전환 28만8천253주 2만7천909원)
    ▲ 쎄노텍[222420](CB전환 71만4천284주 1천77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일) 주요공시]
    ▲ 한국정보인증[053300] "페어스퀘어랩 주식 110억원에 취득"
    ▲ KT, 스카이라이프TV·미디어지니 합병…미디어 부문 강화
    ▲ 아모레퍼시픽[090430] "미국 자회사 주식 1천681억원에 추가취득"
    ▲ 저축은행 2분기 실적 하락…"기준금리 인상에 이자비용 때문"
    ▲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자회사 셀론텍 주식 83억원에 추가취득"
    ▲ 유명희 전 통상본부장·허은녕 교수, 삼성전자[005930] 사외이사 내정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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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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