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9일 조간)

▲ 경향신문 = 등 돌린 MZ·중도 "공정과 상식은 없었다"

▲ 국민일보 = 음주운전 재범률 42% 5명 중 1명 1년 내 적발

▲ 매일일보 = 기시다 만난 의원 "양국 훈풍" "역사 직시"

▲ 서울신문 = 가슴에 카네이션 달고…어버이날, 한 끼의 따뜻함

▲ 세계일보 = 정책 선명성 강화…협치 노력은 부족

▲ 아시아투데이 = "尹정부 1년, 국가 운영의 틀 정상화 여정"

▲ 일간투데이 = 4월 외식 물가 상승률 31년 만에 격차 '최대'

▲ 조선일보 = 이번엔 박원순 다큐…성폭력도 미화

▲ 중앙일보 = 총선용 발의만 봇물 국정 '12입법'은 표류

▲ 한겨레 = '견학성' 후쿠시마 시찰 수산물 수입 빌미 되나

▲ 한국일보 = 체감온도 53℃…열병 앓는 아시아의 봄

▲ 대한경제 = 한·일 '해빙'…수출 300억달러 뚫는다

▲ 디지털타임스 = 스멀스멀 피어나는 '경기 바닥론'

▲ 매일경제 = 발등의 불도 못 끈다…전기료 40일째 방치

▲ 브릿지경제 = 꽉 막힌 경제에 外治 빛 잃었다

▲ 서울경제 = K엔터 '시련의 계절' 글로벌 M&A에 발목

▲ 아시아타임즈 = '부활한 원전'…한전, 송·변전 설비 56.5조 투자

▲ 아주경제 = 규제 완화·감세에 총력…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었다

▲ 에너지경제 = 韓日 경협 본궤도…첨단산업도 '급물살'

▲ 울산경제 = 울산 경제자유구역 확 넓힌다

▲ 이데일리 = "尹 잘한다" 39.4%…외치 다졌지만 내치는 과제

▲ 이투데이 = 기시다 만난 경제계…"韓日 전략물자 공급망 협력 강화"

▲ 전자신문 = "경제·산업정책 잘했다" 51%…"못했다" 20% 불과

▲ 파이낸셜뉴스 = 우체국예금 모자란 이자 3천억 정부에 SOS

▲ 한국경제 = "韓에 갈 F-35에 핵무기 탑재 가능"

▲ 전국매일 = '곡소리 나는' 먹거리 물가…당분간 해소 어려울 듯

▲ 경기신문 = 훈육 불만 학부모 '아동 학대'로 교사 신고

▲ 경기일보 = 50여년 고엽제 고통…파주시, 민간인 치유 나선다

▲ 경인일보 = 김동연의 사람들 '대권 교두보' 여의도 상륙할까

▲ 기호일보 = 1000만의 간절한 염원 '관철'…인천이 재외동포청 품었다

▲ 신아일보 = 밀착하는 한미일…열흘 뒤 만나 '안보협력 강화' 쐐기

▲ 인천일보 = 1050만 품은 인천, 글로벌 인재 양성 허브로

▲ 일간경기 = '첫 출범' 재외동포청, 인천에 '둥지'

▲ 중부일보 = 골드라인 출근길 또 쓰러졌다

▲ 현대일보 = 인천, 재외동포청 품고 "국제도시 도약"

▲ 강원도민일보 = 혈세 낭비 드론 택시 감사, 부적절 109억원 회수 나서

▲ 강원일보 = '1호 공약' 특별자치도 가시적인 성과 이뤄내

▲ 경남도민신문 = 하동세계茶엑스포 흥행 순풍…4일 차 13만명 돌파

▲ 경남도민일보 = 창원 옛 해양공사 터 활용안 못 찾아 5년째 '방치'

▲ 경남매일 = 정당 현수막 공해 더 이상 안 볼 수 있을까

▲ 경남신문 = 신한울 건설 재개…원전산업 복원 가속

▲ 경남일보 = 축산·공업…경남 악취 고통 '지끈'

▲ 경북매일 = "땅 살 때 경북도 믿은 게 실수…매년 재산세·이자 눈덩이"

▲ 경북일보 = 53살 막둥이…'치안 최전선' 지구대·파출소가 늙어간다

▲ 경상일보 = '尹공약' 울산대의대 증원 여부 촉각

▲ 국제신문 = 엑스포·신공항은 속도…침례병원·먹는 물은 답보

▲ 대경일보 = 윤석열·이철우 국정철학 한 뜻…'지방시대 혁명' 탄력

▲ 대구신문 = 부실 사립대에 '해산 장려금' 검토

▲ 대구일보 = "뭉쳐야 산다" 대구·경북 대학 '통합'으로 글로컬 대학 준비

▲ 매일신문 = '비정상의 정상화' 저항 뚫고 국정개혁 달렸다

▲ 부산일보 = 밖으로 1호 영업사원, 안으로 개혁 드라이브

▲ 영남일보 = 尹정부 1년, 아직 갈 길 먼 지방시대

▲ 울산매일 = '분침' 돌아가는 의대 정원 확대…울산, 골든타임 잡아라

▲ 울산신문 = '태화강 위 세계적 공연장' 이번엔 밑그림 나오나

▲ 울산제일일보 = 북구의회 추경삭감 갈등 일파만파

▲ 창원일보 = 총선 1년도 안 남았는데…부울경 '국힘' 빨간불

▲ 광남일보 = 일부 기대 못 미쳐…실행력 확보 절실

▲ 광주매일 = 이상익 함평군수 "군 공항 유치" 공식화

▲ 광주일보 = 군 공항 이전 등 광주·전남 현안 사업 적극 지원

▲ 남도일보 = '軍공항 이전' 새 국면…함평군, 유치 공식 선언

▲ 전남매일 = '말 많던' 광주 민간 공원 특례사업 잰걸음

▲ 전라일보 = 전북 홀대 않겠다더니…제3금융중심지 '지지부진'

▲ 전북도민일보 = 민주 공천룰 확정 현역 교체 폭 촉각

▲ 전북일보 = "전북 핵심 숙원사업 꼼꼼히 챙기겠다" 약속 가시화

▲ 금강일보 = 소규모 학교 살려야 지역 소멸 늦춘다

▲ 대전일보 = 방사청 이전 등 성과…"행정수도 완성 속도내야"

▲ 동양일보 = '폐배터리 재사용' 충남이 선도한다

▲ 중도일보 = '2030 젊은이들' 왜 떠나나…"일할 곳 없고 임금 낮아"

▲ 중부매일 = 설탕값 폭등 속 타는 동네 빵집·카페 업주

▲ 충남일보 = 국립학교설치령 개정 움직임…충남대 내포캠 설립 기대

▲ 충청신문 = "작은 결혼식 하고 싶지만, 남의 시선 때문에…"

▲ 충청일보 = 7.6% 치솟은 외식 물가…부담이 된 '가족 외식'

▲ 충청투데이 = 충북·충남 7곳엔 소아과 병원 '없다'

▲ 뉴제주일보 = 꺾이고 썩어버린 농작물…"이대로면 전염병 시간문제"

▲ 제민일보 = 넋 놓고 수도권에 빼앗긴 재외동포청

▲ 제주매일 = 재외동포청 결국 수도권으로…제주 홀대 도 넘었다

▲ 제주신문 = 재외동포청 유치 실패…기대가 실망으로

▲ 제주일보 = 제2공항 절차 이행 후 조속히 착공

▲ 한라일보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5월 국회 첫 '분수령'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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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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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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