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6년의 논쟁' 사드, 졸속 환경평가로 일사천리 갈 건가

여당이 투표 막자는 영주권자 80%가 '동포 가족'이라는데

또 드러난 '미등록 아동' 살해, 출생통보제 서둘러라

▲ 국민일보 = "의사들이 의사 확충을 왜 반대해요?" 되물은 독일 의사들

박영수 전 특검 재소환한 檢, '50억 클럽' 수사 제대로 하라

▲ 서울신문 = 금융사고 CEO 책임 강화, 늦었지만 가야 할 길

사라진 신생아 2000여명, 보호출산법 등 서둘러라

광우병, 사드, 후쿠시마…괴담 책임 철저히 물어야

▲ 세계일보 =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소환, 檢 봐주기 수사 더는 안 돼

민주당 검사 탄핵 추진, 비리 덮으려 검찰 겁박하나

'유령 아동' 2236명이라니…출생아 관리체계 정비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소상공인 생사 걸린 '업종별 차등적용' 적용돼야

베트남, 경제와 안보 두 차원 모두 중요한 나라

▲ 조선일보 = 장사 안되는데 이자 급등, 걱정 커지는 자영업 대량 파산 사태

불법 천막 하나 철거하는 데 10년, 우리 법치 현주소

괴담 정당이 돼 버린 민주당, 양심의 문제 아닌가

▲ 중앙일보 = '50억 클럽' 박영수 17개월 만에 소환…'제 식구 감싸기' 안 돼

기록조차 없는 아동 2236명, 출생신고 사각지대 없애야

▲ 한겨레 = '50억 클럽' 박영수 1년 반 만에 조사, 봐주기 수사 안 된다

위헌 제청된 '피의자 신상 공개', 대상 확대 신중해야

수험생 혼란 아랑곳없이 대통령 비호·정쟁 앞장선 여당

▲ 한국일보 = 금융사고 CEO까지 문책…금융 공공성 강화 계기 돼야

8년간 사라진 영유아 2200…출생통보제 서둘러라

尹대통령 '파리 이니셔티브', 디지털 규범 주도 계기로

▲ 디지털타임스 = 나라 밖까지 오염수 선동 나선 野…막가자는 건가

유니콘 육성하려면 혁명적 규제 혁파로 길 터주어야

▲ 매일경제 = 현대차 앞 천막 10년 만에 강제 철거, 도심 불법 점거 더는 안된다

이태원 특별법 강행 선언한 野, 제2의 세월호로 만들겠다는 건가

최저임금 또 27% 올리라는 노동계, 소상공인 절규 안 들리나

▲ 브릿지경제 = 경제영토 넓힐 '부산 엑스포'…재계 역량을 믿는다

▲ 서울경제 = 與野, '입시 정쟁' 접고 공교육 개혁 방안 심도 있게 논의하라

'검사 탄핵' 꺼내든 巨野, 검찰 수사마저 겁박하겠다는 건가

4년 뒤 지출·수입 역전…연금 개혁 더 미룰 때 아니다

▲ 이데일리 = 순환 경제 대전환, 자원빈국 한국이 가야 할 길이다

괴담으로 과학 조롱한 野, 공개토론으로 진실 가리라

▲ 이투데이 = 對中 경상수지 21년 만에 적자, 세계로 눈 돌려야

▲ 전자신문 = 넷플릭스 투자가 전부는 아니다

디플정, 디지털 한류 한 축으로

▲ 한국경제 = 학업성취도 평가, 고교학점제, 세심한 준비로 공교육 신뢰 회복해야

10년이나 걸린 현대차 앞 불법 천막 철거

日 방류수로 장외 순회 집회 연다는 野…국민 우습게 아는 괴담 정치

▲ 대한경제 = 저무는 박원순 '서울형 리모델링', 탄력받는 오세훈 '신통기획'

입시 문제 논할 거면 사교육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춰라

▲ 파이낸셜뉴스 = 민관 원팀의 오만 수소 사업권 독점 획득 쾌거

21년 만의 대중국 적자, 커지는 베트남의 중요성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