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일)

[오늘의 증시일정](3일)
    ◇ 주주총회
    ▲ (주)프로테옴텍[303360]
    ▲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8호 주식회사[450410]
    ▲ (주)장원테크[174880]
    ▲ 오토앤(주)[353590]
    ▲ (주)이엠앤아이[083470]
    ▲ (주)엔터파트너즈[058450]
    ▲ 하인크코리아(주)[373200]
    ▲ (주)휴센텍[215090]

    ◇ 신규상장
    ▲ 세니젠[188260]
    ▲ 신시웨이[290560]
    ▲ KB제27호스팩[46468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바이오프로테크[199290](주식전환 31만7천460주 3천150원)
    ▲ (주)이엠비[278990](유상증자 108만7천732주 1만1천72원)
    ▲ (주)테이팩스[055490](스톡옵션 1천주 1만5천679원)
    ▲ (주)디이엔티[079810](스톡옵션 1만100주 9천242원)
    ▲ (주)카카오게임즈[293490](스톡옵션 6천주 1만4천727원, 스톡옵션 1천200주 1만5천536원, 스톡옵션 66주 1만7천912원)
    ▲ (주)마음에이아이[377480](스톡옵션 2천500주 1만2천353원, 스톡옵션 1만5천300주 1만7천647원)
    ▲ (주)밀리의서재[418470](스톡옵션 18만7천900주 1천500원, 스톡옵션 9만주 3천원)
    ▲ (주)육일씨엔에쓰[191410](CB전환 7만1천968주 2천779원)
    ▲ (주)하나기술[299030](CB전환 2만8천118주 5만6천90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일) 주요공시]
    ▲ GS리테일[007070], 대한항공[003490]에 3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 대양금속[009190], 100억원 유상증자...피에이치 2호조합에 제3자배정
    ▲ 두산[000150] 3분기 영업이익 3천197억원…작년 동기 대비 6.1%↓
    ▲ 에이스테크[088800]놀로지 "종속회사에 163억원 출자"
    ▲ 삼성증권[016360] 3분기 영업이익 2천13억원…작년 동기 대비 28.9%↑
    ▲ 롯데칠성[005300]음료 3분기 영업이익 843억원…작년 동기 대비 12.3%↑
    ▲ BGF리테일[282330] 3분기 영업이익 870억원…작년 동기 대비 4.9%↓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분기 영업이익 3천114억원…작년 대비 1%↓
    ▲ DL[000210] 3분기 영업이익 120억원…작년 동기 대비 92.9%↓
    ▲ 한국앤컴퍼니[000240] 3분기 영업이익 842억원…작년 동기 대비 8.2%↑
    ▲ 한화시스템[272210], 방사청과 1천467억 규모 'K1 전차' 유지·정비 계약
    ▲ 세아베스틸지주[001430] 3분기 영업이익 412억원…111.6% 증가
    ▲ LS전선아시아[229640], 분기 영업익 첫 100억 돌파
    ▲ 하이브[352820] 3분기 영업이익 727억원…작년 동기 대비 20%↑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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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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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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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