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0일)

[오늘의 증시일정](10일)
    ◇ 주주총회
    ▲ (주)오텍[067170]
    ▲ (주)메리츠금융지주[138040]
    ▲ 주식회사 아센디오[01217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이치엠엠(주) [011200](BW행사 1억2천만주 5천원, CB전환 8천만주 5천원)
    ▲ 엠에프엠코리아(주)[323230](BW행사 27만2천62주 772원)
    ▲ 주식회사 다원넥스뷰[323350](주식전환 156만2천500주 1천600원)
    ▲ (주)피플바이오[304840](무상증자 362만2천793주)
    ▲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245620](유상증자 7천400만주 680원)
    ▲ 이브이파킹서비스(주)[419700](유상증자 100만주 1천원)
    ▲ (주)카카오[035720](스톡옵션 1천주 2만4천962원, 스톡옵션 4천500주 2만5천168원, 스톡옵션 1천26주 2만8천243원, 스톡옵션 4천주 3만5천11원)
    ▲ 데브시스터즈(주)[194480](스톡옵션 1천주 1만4천원)
    ▲ 제주맥주(주)[276730](스톡옵션 21만5천주 500원)
    ▲ (주)그래디언트[035080](주식소각)
    ▲ (주)우리금융지주[316140](주식소각)
    ▲ (주)네오티스[085910](CB전환 10만6천100주 3천770원)
    ▲ (주)하이딥[365590](CB전환 280만5천486주 1천604원)
    ▲ (주)비보존제약[082800](주식병합)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 희비 교차한 '3N2K' 게임업계 실적…3분기도 IP가 갈랐다
    ▲ 이엔플러스[074610] "율호 주식 1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3.6%"
    ▲ 덕산하이메탈[077360] "시리우스홀딩스 주식 305억원 규모 추가취득"
    ▲ 미래에셋증권[006800] 3분기 영업이익 1천731억원…작년 동기비 15.5%↑
    ▲ 날씨마저 외면한 백화점 3사 실적…4분기 반등 기회 잡을까
    ▲ 진에어[272450] 3분기 영업이익 326억원…4개분기 연속 흑자
    ▲ 한온시스템[018880] 3분기 영업이익 203억원…작년 동기비 67.2%↓
    ▲ 특수건설[026150] "한라산업 주식 132억원어치 취득…지분율 92.9%"
    ▲ 쌍용씨앤이 3분기 영업이익 476억원…작년 동기 대비 81.4%↑
    ▲ 한국금융지주[071050] 3분기 영업이익 2천126억원…작년 동기비 16.6%↑
    ▲ 한투증권 3분기 영업이익 2천6억원…작년 동기비 132.9%↑
    ▲ KT&G[033780] 3분기 영업이익 4천67억원…작년 동기 대비 0.3%↑
    ▲ 서울반도체[046890] 3분기 영업손실 135억원…적자 확대
    ▲ 넥슨 3분기 영업익 4천202억…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 롯데쇼핑[023530] 3분기 영업이익 1천420억원…작년 동기 대비 5.3%↓
    ▲ 롯데케미칼[011170] 3분기 영업이익 281억원…흑자 전환
    ▲ JW신약[067290]·생명과학, 전문약품 등 호조…3분기 영업익 10%대 증가
    ▲ "일본 VIP에 카지노 웃었다"…파라다이스[034230]·GKL[114090] 실적 호조
    ▲ LG[003550] 3분기 영업이익 5천98억원…작년 동기 대비 0.1%↑
    ▲ 원익머트리얼즈[104830] 3분기 영업이익 41억원…작년 동기 대비 84.3%↓
    ▲ GKL[114090] 3분기 영업이익 137억원…작년 동기 대비 200.2%↑
    ▲ 네이버·카카오[035720] 3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수익성은 희비
    ▲ 파라다이스[034230] 3분기 영업이익 571억원…작년 동기 대비 49%↑
    ▲ 동양생명[082640], 3분기 누적 순이익 2천175억원…39.5%↑
    ▲ 카카오[035720] 홍은택 대표 "SM 인수 과정 심려끼쳐 죄송…조직 재정비"
    ▲ SK바이오팜[326030] 3분기 영업손실 107억원…적자 확대
    ▲ 'P의 거짓' 흥행…네오위즈[095660] 3분기 매출·영업이익 급성장
    ▲ 넷마블[251270] 3분기 영업손실 219억원…적자 축소
    ▲ 엔씨소프트[036570] 3분기 영업이익 165억원…작년 동기 대비 88.6%↓
    ▲ NHN[181710] 3분기 영업이익 234억원…작년 동기 대비 181.5%↑
    ▲ 카카오[035720] 3분기 영업이익 1천403억원…작년 동기 대비 6.7%↓
    ▲ 더블유게임즈[192080] 3분기 영업이익 541억원…작년 동기비 13%↑
    ▲ 펄어비스[263750] 3분기 영업이익 21억원…작년 동기 대비 82.1%↓
    ▲ NHN KCP[060250] 3분기 영업이익 96억원…작년 동기비 26.7%↓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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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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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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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