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4일)

[오늘의 증시일정](4일)
    ◇ 주주총회
    ▲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호 주식회사[412930]
    ▲ (주)큐러블[086460]
    ▲ 엠에프엠코리아(주)[323230]

    ◇ 신규상장
    ▲ SK증권제11호스팩[47223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아이톡시[052770](유상증자 158만7천299주 1천260원)
    ▲ (주)오건에코텍[212310](유상증자 46만1천893주 2천165원)
    ▲ (주)이스트소프트[047560](스톡옵션 6천주 1만원, 스톡옵션 9천주 1만2천원, 스톡옵션 3만800주 1만5천원)
    ▲ 에이치엘비사이언스(주)[343090](스톡옵션 3만주 1천500원)
    ▲ 주식회사 저스템[417840](스톡옵션 2만주 5천455원)
    ▲ (주)JB금융지주[175330](주식소각)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9일) 주요공시]
    ▲ 셀루메드[04918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에스텍파마[041910], 52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 티웨이항공, 작년 영업익 1천394억원 흑자전환…매출 역대 최다
    ▲ 셀트리온[068270], 바이오시밀러 호조에 작년 영업이익 소폭 늘어
    ▲ 셀트리온[068270] 작년 영업이익 6천515억원…전년 대비 0.7%↑
    ▲ 한화[000880] 작년 영업이익 2조4천119억원…전년 대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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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사용할수록 더 강해지는 인체 뼈 닮은 신소재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조지아 공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체 뼈의 원리를 모사해 사용할수록 오히려 더 강해지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파트 건물, 차량 등을 구성하는 재료는 반복적으로 하중을 받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저하된다. 한미 공동 연구팀은 우리 몸속 뼈가 하중을 받으면 세포 작용으로 미네랄을 합성해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원리에서 영감을 얻어 사용할수록 단단해지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힘을 많이 가할수록 전하를 더 많이 생성하는 다공성 압전 소재(힘을 전기로 변환하는 소재)로 바탕재를 만든 뒤 미네랄 성분을 갖는 전해질을 넣어 복합재료를 합성했다. 재료에 주기적인 힘을 가한 후 물성 변화를 측정한 결과, 응력(외력에 의해 변형된 물체 안에서 발생하는 힘)의 빈도와 크기에 비례해 재료의 강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마이크로 CT 촬영을 통해 반복적인 응력에 의해 다공성 재료 안에 미네랄이 형성되고, 힘이 가해지면 미네랄이 파괴되면서 에너지를 흩어지게 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다시 응력을 가하면 미네랄이 형성되는 과정이 반복된다. 기존 재료들이 반복적으로 사용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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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충남 예산에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2028년까지 신설
셀트리온이 2028년까지 3천억원을 투자해 충남 예산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곤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27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2023년 11월 도와 예산군, 셀트리온이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지 1년 2개월여 만이다. MOA는 비구속적인 MOU와 달리 특정한 조건과 세부적인 사항을 담은 법적 구속력이 담긴 합의서다. 이날 MOA를 체결한 것은 셀트리온의 도내 투자가 구체적으로 확정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과 예산군은 셀트리온 신규 공장이 들어설 내포신도시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 가운데 일부 사업의 공동 시행자로 함께 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해 올해 안에 승인받기로 했다. 산단 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셀트리온은 2028년까지 3천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새로 짓는다. 도와 예산군은 신속하게 산단 개발과 공장 신설이 이뤄지도록 인허가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충남개발공사는 산단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과 기반 시설 공사를 2027년 상반기까지 마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