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1일)

[오늘의 증시일정](11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틸론[217880](무상증자 556만3천645주)
    ▲ 삼영이엔씨(주)[065570](유상증자 36만주 2천770원)
    ▲ (주)모코엠시스[333050](스톡옵션 70만3천921주 391원)
    ▲ (주)한섬[020000](주식소각)
    ▲ (주)케이티앤지[033780](주식소각)
    ▲ (주)비에프랩스[139050](CB전환 3만2천716주 1만54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8일) 주요공시]
    ▲ 디딤이앤에프[217620], 6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 에이티세미콘[089530], 1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 엠게임[058630] 작년 영업익 213억원…전년 대비 29.3%↓
    ▲ 메디콕스[054180], 1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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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대형병원, 전공의 의존 낮추고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꿔야"①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대거 병원을 떠난 후 좀처럼 돌아오지 않으면서 국내 의료체계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전문의가 되고자 수련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의 이탈만으로 심각한 '의료대란'이 벌어진 것은 그동안 전공의에 지나치게 의존해온 국내 의료체계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전공의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대란이 역설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제 기능을 일깨우고 있다. 상급종합병원들은 전공의 이탈로 어쩔 수 없이 경증환자를 돌려보내고 중증환자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야말로 상급종합병원의 '정상'적인 모습이라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공의에게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줄이고,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국내 의료체계의 '정상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다. ◇ 의료대란 부른 '전공의 과의존'…정부 "병원 구조 바로잡겠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그동안 대학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은 교수나 전문의보다 '값싼' 노동력인 전공의를 대거 투입하며 비용 절감을 꾀해왔다. 2021년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에서 전공의는 상급종합병원 전체 의사 인력의 37.8%를 차지했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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