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시군구별 수능점수 공개, 서열화·사교육 조장 우려한다

'상속·배당' 부자 감세 또 나서는 정부, 빈 곳간은 안중 없나

채 상병 특검법 부결, '방탄 여당'은 민심을 저버렸다

채 상병 특검법 폐기됐지만… 대통령 의혹 해소 나서야

▲ 서울신문 = 이제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으로 속도 내길

野 종부세 개편 목소리, 공론 테이블에 올려야

연금개혁 빈손… 정쟁하다 정쟁으로 끝난 21대 국회

▲ 세계일보 = UAE 대통령 첫 국빈 방문, '신 중동 붐' 계기로 삼길

실패했지만 기술 진전 이룬 北 위성, 철저 대비태세 갖춰야

'채 상병' 특검법 부결, 정쟁에 시급한 민생법안 끝내 줄폐기

▲ 아시아투데이 = 중립 지키려 애쓴 김진표 국회의장

채상병특검법 부결, 이젠 소모적 정쟁 끝낼 때

▲ 조선일보 = 中 '64조 반도체 펀드' 조성, 韓 여당은 반도체 지원법 뒷전

시작은 민주당이, 끝은 대통령·與가 망친 최악 국회

실손보험 연 2조원 적자, '사기' 수준 행태들 만연

▲ 중앙일보 = 특검 부결된 '채 상병 수사', 공수처는 명운 걸어라

두 번 다시 21대와 같은 국회는 없어야 한다

▲ 한겨레 = '선구제 후회수' 전세사기 특별법, 거부권 옳지 않다

연금개혁 처리 불발 책임은 윤 대통령이 져야 할 것

'채 상병 특검' 끝내 부결, 언제까지 민의 외면할 텐가

▲ 한국일보 = 핵심 광산 중국 1992개·한국 36개, 이게 우리 현실

끝내 무산 연금개혁… 22대 국회 처리 약속 누가 믿겠나

채 상병 특검법 부결… 민심보다 '윤심'이 무서운 與

▲ 글로벌이코노믹 = 기후변화發 글로벌 애그플레이션

미 증시 변동성 확대 대비해야

▲ 대한경제 = '사상 최악' 21대 국회, 더 암울한 22대 전망

'부자감세' 프레임 짊어진 상속세 개편, 국민여론 안아야

▲ 디지털타임스 = 우려스런 北 로켓기술… 기술력 예의주시하며 철저 대비를

민생법 줄줄이 내팽개친 巨野, 국민 반드시 심판해야

▲ 매일경제 = 中 직원이 SK 반도체 기술 유출…유죄 땐 화웨이에 책임 물어야

채상병 특검법 부결, 野 재추진 오기 부리지 말아야

막바지까지 입법폭주 巨野… 22대 국회가 더 걱정이다

▲ 브릿지경제 = 28일 시작된 '잔술' 판매, 미비점 더 개선·보완해야

▲ 서울경제 = 핵심 광물 광산 中 1992개, 韓 36개… 해외 자원 영토 넓혀라

특검 대치로 끝난 '최악 국회'…22대 국회는 정쟁 접고 경제 챙겨야

기술 패권 시대, 초격차 기술·인재 육성 전략 서둘러야 생존한다

▲ 이데일리 = 취약한 핵심광물 공급망, 이대로 보고만 있을 건가

당리당략에 뭉개진 민생, 이런 국회 대체 왜 있나

▲ 이투데이 = '원팀 코리아' 정신으로 제2중동 붐 일구길

▲ 전자신문 = 인구감소 대응에 국가 역량 결집해야

▲ 파이낸셜뉴스 = 서초구의 마트 규제 대못 빼기 전국 확산돼야

재상정·재표결·부결, 마지막까지 공세 퍼부은 野

▲ 한국경제 = 尹 정부, 자유 시장경제 깃발은 어디로 갔나

마지막까지 민생법안 미루고 정쟁법안 강행한 민주당

▲ 경북신문 = 방폐물 특별법 외면한 21대 국회

▲ 경북일보 = 국가균형발전 법인세율 지방차등제 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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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해외여행 급증…지역별 감염병 '맞춤 예방' 필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출국 전 올바른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부산의 한 병원에서 서아프리카 지역을 여행 다녀온 남성이 고열과 기력 저하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그는 열대열 말라리아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출국 전 예방약을 복용했지만, 내성이 있는 말라리아균에 감염돼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했고 결국 숨졌다.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여행지별 유행 질병과 그에 맞는 맞춤형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 국가나 지역마다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 모두 다르며 수돗물, 벌레, 야생 동물과의 접촉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에서는 A·B형 간염, 장티푸스뿐 아니라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이 활발히 퍼지고 있다. 이정규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최근 베트남과 몽골에서는 홍역이 유행 중인데, 우리나라 성인 중에는 항체가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동남아시아에서 소아 치사율 1위인 뎅기열 역시 우리나라에는 없던 병인데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감염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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