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료 '환경적 풍부화' 효과·기전 규명…새로운 치료방법 기대

건양대, 동물실험 통해 효과와 기전 밝혀

 

 건양대는 치매과학연구소 연구팀이 중앙보훈병원 김학수 박사, 뉴로비스 기업 등과 함께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환경적 풍부화(Environmental Enrichment) 효과와 그 기전을 밝혀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비약물 중재 방법의 하나인 스노즐렌(Snoezelen·다감각 환경을 통해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치료법) 치료에 착안, 동물실험을 통해 환경적 풍부화가 알츠하이머병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했다.

 그 결과, 스노즐렌과 유사한 환경적 풍부화가 Abca2, Stat5b, Gpx4, Trap1과 같은 단백질들을 조절해 알츠하이머병의 병리를 완화하고, Slc17a6, Glul, Gnai2, Gphn, Camk2a, Camk4, Maob, Calml3 등의 시냅스 및 신경전달물질 관련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켜 시냅스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화 분야 학술지인 'Aging Cell'에 실렸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설 건강하게 보내려면…"감염병 정보 확인하고 예방접종 필수"
다가오는 설 연휴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 등을 확인하고 현지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인플루엔자(독감)가 여전히 유행 중이므로 노인, 어린이 등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하는 게 좋고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병의원에 방문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 고향 방문과 여행, 가족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라 이러한 내용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9일 안내했다. 설 연휴 해외에 다녀올 예정이라면 현지 감염병 발생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재 질병청은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성 평가를 반영하여 총 24개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중점검역관리지역 현황과 여행 전·중·후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정보는 '여행건강오피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 후 입국하는 경우에는 'Q-CODE'(큐-코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 검역관에게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뎅기열이나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하는 지역을 방문한다면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