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 경향신문 = 두 번째 탄핵열차 종착지가 보인다

▲ 국민일보 = 尹 "계엄은 통치행위"… 탄핵열차 스스로 올랐다

▲ 동아일보 = 불법 계엄이 통치행위라는 尹의 궤변

▲ 매일일보 = 尹, 퇴진 거부 "탄핵에 맞설 것"

▲ 세계일보 = 尹, 끝내 사퇴 거부… 한동훈 "탄핵 외엔 방법 없다"

▲ 아시아투데이 = "野, 광란의 칼춤"… 사퇴 거부한 尹

▲ 일간투데이 =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 "탄핵 찬성표 던질 것"

▲ 조선일보 = 韓 "탄핵만이 방법" 친윤 "반대가 당론"

▲ 중앙일보 = 이재명 무죄 준 판사도 체포 대상이었다

▲ 한겨레 = 윤석열 '궤변의 29분', 탄핵 민심에 기름부었다

▲ 한국일보 = 불법 계엄이 통치 행위라는 '12·12 궤변'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경부線 지하화 기점 서울역 북부권 첫삽

▲ 디지털타임스 = 탄핵론에 기름 퍼부은 '尹 29분 담화'

▲ 매일경제 = "계엄은 통치행위" … 尹 29분 '변명 담화'

▲ 브릿지경제 = 尹 "당당하게 맞서겠다" 韓 "탄핵만이 유일해법"

▲ 서울경제 = 尹 "탄핵과 맞설 것" …韓 "사실상 내란 자백"

▲ 아시아타임즈 = 尹 하야 거부… 정국 혼란 소용돌이

▲ 아주경제 = 尹 "비상계엄, 정치적 판단"… 하야 공식 거부

▲ 에너지경제 = 마이크론 9조원 지원…삼성·SK는 속 탄다

▲ 울산경제 = '울산 향토기업' 복순도가, 산단 내 수직농장 짓는다

▲ 이데일리 = 탄핵블랙홀에 내팽개쳐진 국가전략산업

▲ 이투데이 = 하야 거부한 尹… "탄핵·수사 당당히 맞설 것"

▲ 전자신문 = 韓 반도체 소재 위태 매각·폐업 줄잇는다

▲ 파이낸셜뉴스 = 기업 지원법안 멈춤 GDP 1% 날아갈 판

▲ 한국경제 = '610兆 외화빚' 기업·은행, 고환율 공포

▲ 전국매일 = 외국인, 넉달연속 "셀 코리아"… 20조 이상 빠져나갔다

▲ 경기신문 = 尹 "계엄, 통치행위"… 불붙은 탄핵에 기름 부었다

▲ 경기일보 = 尹 "탄핵·수사 맞설 것" 전면전… 정국 악화일로

▲ 경인일보 = 계엄 합리화한 尹 담화 내일 탄핵 '카운트다운'

▲ 기호일보 = 인천·경기·서울 지자체장 "탄핵이 답이다"

▲ 신아일보 = 尹 '퇴진거부'

▲ 인천일보 = 尹 "정당했다"…정치권도 시민사회도 격앙

▲ 일간경기 = "윤 대통령 탄핵" 경인 '한 목소리'

▲ 중부일보 = "싸우겠다" 윤대통령 12·12 대국민담화

▲ 현대일보 = 송도역사 복합개발사업 힘받는다

▲ 강원도민일보 = 탄핵 맞서겠다는 윤 대통령 … 빨라지는 탄핵시계

▲ 강원일보 = 尹 '자진 사퇴' 거부… 국회 '탄핵안' 내일 재표결

▲ 경남도민신문 = 윤 대통령 자진사퇴 거부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

▲ 경남도민일보 = 윤석열 탄핵 2차 표결 '입 다문'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들

▲ 경남매일 = 경남·부산 통합 안갯속… '각론'부터 논의해야

▲ 경남신문 = "탄핵 정국에 원전 등 경남 주력산업 타격 우려"

▲ 경남일보 = 尹 탄핵 찬성으로 무게중심 기우나

▲ 경북매일 = "계엄은 통치행위" 尹대통령의 강변

▲ 경북신문 = 내년 저출생 극복에 3578억 쏟아 붓는다

▲ 경북일보 = 與, '탄핵의 강' 또 건너나…벌써 '7표' 이탈

▲ 경상일보 = 尹 담화, 탄핵 불길에 기름 부었다

▲ 국제신문 = 尹 "탄핵·수사 맞설 것" 韓 "탄핵만이 해법"

▲ 대경일보 = 탄핵이든, 수사든 맞서겠다는 尹

▲ 대구신문 = 尹 "계엄, 야당 패악에 경고…끝까지 싸울 것"

▲ 대구일보 = 윤 대통령, 내란 혐의 반격…여 이탈표 속출 '긴장 최고조'

▲ 매일신문 = 尹 '계엄 정당화' 재확인…빨라지는 탄핵 시계

▲ 부산일보 = 조기 퇴진 거부한 윤, '탄핵 불길'에 기름 부었다

▲ 영남일보 = TK신공항 덮친 탄핵 후폭풍

▲ 울산매일 = 윤 대통령, 자진사퇴 거부…가속하는 '탄핵 열차'

▲ 울산신문 = 내일 2차탄핵안 표결…尹 운명은?

▲ 울산제일일보 = '울산수출 견인' 주역들 한자리에

▲ 창원일보 = 경남도, 국내 최초 수소 전동자전거 상용화 본격 추진

▲ 광남일보 = 민심 거스른 尹…탄핵 물결 거세지다

▲ 광주매일신문 =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통령을…"尹 거짓·궤변에 참담·분노

▲ 광주일보 = 성난 민심에 기름 부은 '윤석열 담화'

▲ 남도일보 = 윤석열, 하야 대신 탄핵의 길로…

▲ 전남매일 = "탄핵·수사 맞설 것" …국민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대통령

▲ 전라일보 = 윤 대통령 2차 탄핵안 가결 '급물살'

▲ 전북도민일보 = '정면돌파' 尹 내일 운명의 날 野 '탄핵관철'

▲ 전북일보 = '자진 사퇴 거부' 윤 대통령…국회, 내일 탄핵안 표결

▲ 금강일보 = 尹 내란 합리화 … 탄핵 정면돌파 택했다

▲ 대전일보 = 윤석열 '운명의 시간'… 대한민국 '명운의 날'

▲ 동양일보 = 윤 "2시간짜리 내란이 있나… 탄핵·수사 맞설 것"

▲ 중도일보 = '하야 거부' 尹탄핵안 내일 표결… '찬성 200표'에 운명 달려

▲ 중부매일 = 탄핵 민의를 '광란의 칼춤' 규정 저항

▲ 충남일보 = 대형쇼핑몰 소비집중·인플레 고착화… '두손 든' 자영업자

▲ 충북일보 = "끝까지 간다"

▲ 충청도민일보 = 윤석열 탄핵안 곧 재표결 국힘 충청권 6인 향배는

▲ 충청매일 = 탄핵 왜 필요한지 보여 준 尹 담화

▲ 충청신문 = KAIST, 인간 장 줄기세포 대량 배양 성공

▲ 충청일보 = 尹, 퇴진 거부 탄핵길 선택

▲ 충청타임즈 = 시외버스업계 "농촌버스 무임승차 땐 노선 폐지"

▲ 삼다일보 = '내란·김건희' 쌍특검법 국회 통과

▲ 제민일보 = 사과없는 尹 담화, 탄핵 열풍에 기름

▲ 제주매일 = 윤석열 "비상계엄령은 통치 행위" 발표에 제주 국회의원 반발

▲ 제주일보 = 내일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 한라일보 = 韓 "내란 자백"… 野 "대국민 선전포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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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갈등 속에…의협 "'불법 대체조제' 약국 2곳 고발"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둘러싸고 의사와 약사 사회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명백한 불법 대체조제가 확인됐다"며 약국 2곳을 고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자체 운영해온 불법 대체조제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들 가운데 약국 2곳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협은 이 중 한 곳에선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조제하면서 환자와 의사에게 통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약국은 의사가 처방한 타이레놀 1일 3회 복용량을 2회로 변경해 조제하고 타이레놀 8시간 서방정을 세토펜정으로 변경조제하면서 의사·환자에게 통보하지 않았다는 게 의협 주장이다. 현행 약사법은 처방전 의약품과 성분, 함량 및 제형이 같은 다른 의약품에 대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사전 동의 하에 대체조제를 허용하고 있다. 박명하 의협 부회장은 "불법 대체조제는 환자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근간으로 하는 보건의료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기본원칙을 무시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고발은 최근 성분명 처방 허용을 두고 의사와 약사사회가 갈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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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성인 8%만 "연명의료 지속"
자신이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성인 8%만이 '연명의료 지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나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을 원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실었다. '본인이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1.3%가 '연명의료 결정'을 택했다. 연명의료 결정은 무의미한 생명 연장만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행위를 시작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뜻한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하지도 연장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죽음에 이르겠다는 것이다. '안락사'를 택하겠다는 응답자가 35.5%, '의사조력자살'이 15.4%로 뒤를 이었다.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모두 의사가 환자의 요청에 따라 죽음을 유도하는 약물을 처방하는 것인데, 안락사는 의사가 직접 약물을 투여하고, 의사조력자살은 환자 스스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연명의료를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7.8%에 그쳤다.